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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대선 승리’ 출정식 !!

차지호 국회의원 “시민의 힘으로 압도적인 승리 이뤄내 내란 종결해야

오늘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시 지역위원회(차지호 위원장)는 오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대장정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차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산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단, 김영희·조용호 경기도의원,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예슬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200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차지호 국회의원은 출정 연설에서 “지금 우리가 나서는 이 싸움은 정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진심의 대결”라며, “시민의 힘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 내란을 종식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유능함과 실천력으로 이미 수많은 검증을 이겨낸 준비된 지도자”라며 “오산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가 모인다면, 진짜 국민의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날 오전, 오산 지역위원회는 오산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출근길 거리 유세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민심과 직접 호흡했다.

 

앞으로 오산시 지역위원회는 선거기간 동안 차지호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시·도의원, 지지자들과 함께 오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재명 후보의 비전과 진정성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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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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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