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지난 19일, 영진앵글(주)(대표 김동수)은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후원금 10,00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영진앵글(주) 김동수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되어 더욱 활발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하남시 미사동에 소재한 영진앵글(주)은 1998년 영진앵글상사로 설립하여 지역 산업과 주민 생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출발했으며, 설립 이후 관련 사업 분야에서 성장하며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주민 대상 프로그램·행사 후원 및 복지기관 연계 지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영진앵글(주)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영진앵글(주) 김동수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더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