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선보인 매직쇼 '19+I'가 지난 9월 20일~21일 양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하남문화재단과 ㈜하늘이엔티가 공동주최한 이번 공연은 2천여 명의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며, 블록버스터급 매직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이번 무대는 국내 최초로 마술의 모든 19가지 마술 현상을 선보이며, 모든 관객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매직쇼로 기획됐다. 국내 최정상급 마술 기술과 초대형 일루젼 장비가 총동원돼 그 어떤 무대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로 관객을 압도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체험형 콘텐츠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이 직접 무대 위에 올라 마술을 완성하는 참여형 연출은 이번 공연의 백미였다. 실제로 공연 후 관람객들은 “내 손에서도 이루어지는 마법이라니 놀라웠다”,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호평을 남겼다.
재단 관계자는 “최현우 매직쇼 '19+I'는 단순한 마술 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험과 감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윤복희 콘서트',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창작국악 '소옥대로 음유시인' , Hindie LIVE Vol.2 〈너드커넥션 X 루아멜〉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