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지역의 소비, 고용, 상권 순환을 통한 “실천 중심의 안성경제 10대 운동”을 제안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경제 자립 캠페인을 제시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지역경제는 중앙정부가 아닌 현장에서 움직인다. 라고 말하며 안성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실천 중심의 경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고 26일 밝혔다.
다음은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밝힌 실천 중심의 안성경제 10대 운동 제안 내용이다.
1, 우리 지역상품 먼저 사고 먼저 쓰기, 를 통해 안성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로컬푸드를 우선적으로 소비하도록 권장한다.
2, ‘안성 기업·업체 물품 지속 계약·구매’를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업체와의 거래를 장기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3, ‘지역 인력·장비 우선 사용’으로 공사, 축제, 용역 사업 등에 지역 인재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
4, 행사, 축제도 안성 중심, 지역경제의 선순환, 행사나 축제 운영 시 안성업체와 안성예술인, 안성식당이 주체가 되는 구조로 바꿔 행사 비용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5, 전통시장 살리고, 일자리 키우는 안성형 순환, 경제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캠페인을 제안하며, “한 번 더 가는 전통시장, 두 배로 돌아오는 지역경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소비 순환을 강화하겠다.
6. 지역행사·대회, 우리 손으로 추진하여, 대형마트보다 우리 가게에서 소비할 때 안성의 돈이 안성에 남는다. 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문화 전환을 강조했다.
7. 청년창업과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 회복 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창업과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 회복을 위한 일자리 정책도 주요 실천 과제에 포함됐다.
8. 축제, 관광, 지역문화 홍보를 강화하여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캠페인을 제안하며, “한 번 더 가는 전통시장, 두 배로 돌아오는 지역경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소비 순환을 강화하겠다.
9. 인허가, 행정업무 신속히 처리하여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10. 시민, 기관, 단체가 함께 연대하며 실천 중심의 운동으로, 시민, 기관, 단체가 함께 행동하여 안성이 진정한 경제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자영업자와 청년 창업가들이 안성경제의 뿌리, 라며 이들의 자립과 성장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대형마트 보다 우리 안성시에서 소비할 때 안성의 돈이 안성에 남는다. 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문화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캠페인을 제안하며, “한 번 더 가는 전통시장, 두 배로 돌아오는 지역경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소비 순환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관내 업체 보호와 활용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로 과거보다 행정 절차나 발주 방식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관내업체가 외면받는 경우가 많다. 며 타 지자체에서는 그 지역 업체냐? 고 먼저 묻지만, 안성에서는 그런 관심조차 받지 못한다는 하소연이 많다. 고 말했다.
최 운영위원장은 “행정의 작은 배려 하나가 지역기업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며 앞으로 안성시의회가 이 문제를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을 이끌겠다. 고 강조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좋은 정책도 시민, 상공인, 공무원이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현실이 되기 어렵다. 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 그리고 행동이 안성경제를 바꾸는 힘”이라며, 앞으로 지역 상공인들과 시민,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안성경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