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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린 푸른날개합창단 제8회 창작공연 “춘향전” 감동의 무대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린 희망과 감동의 무대 “춘향전”

평택시 푸른날개합창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제8회 창작공연 합창 뮤지컬이 “춘향전“을 주제로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8일 저녁 7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전석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푸른날개합창단 김향순 단장의 인사말과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상균 평택시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축하 인사를 했다.

이후 공연은 푸른날개합창단과 테너 김형찬의 산촌을 시작으로 푸른날개합창단이 진또배기, 황찬미 신보람이 엄마야 누나야, 심왕현 강형모가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푸른 날개 합창단이 Wedding march, 유향숙이 품바타령을 부르며 관객들의 흥을 돋았다.

 

이어 심왕현 강형모가 time to say goodbye bye, 푸른날개합창단이 아모르파티, 인생, 이화우, 대장간의 합창, 아름다운 나라 공연을 했다.

이날 마지막 공연은 2025년 가을 장애를 넘어 희망과 감동의 무대인 ”춘향전“을 푸른날개합장단의 창작공연 합창 뮤지컬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2026년을 기약하며 멋지게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의 후원은 평택시,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 문화예술위원회, 바보의 나눔,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평택상공회의소, 평화농원, 베스트자동차 매매 상사, ㈜ 티제이팜, 평택도시공사, 평택시약사회, 녹원, KP 허브가 후원했다.

푸른날개합창단 후원회장을 맡은 정문호 후원회장은 2025 푸른 날개 합창단의 정기 공연을 축하하며, 김향순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들의 흘리신 땀과 열정이 오늘의 아름다운 노래와 뮤지컬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울려 퍼질 수 있게 하여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여러분 곁에는 30여 명의 후원 이사님들이 함께하고 끝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후원은 계속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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