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용현동 소재 행복한우리교회가 고산동 빼벌마을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복한우리교회 성도 20여 명이 직접 빼벌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이재국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에 힘들어하실 빼벌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연탄 봉사를 진행해 주신 행복한우리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