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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양특례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평가 사례로 선정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소속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5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평가 과정에 반영됐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1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 결과, 고양특례시의회 소속 고덕희 의원(의정봉사 부문)·김수진 의원(행정개선 부문)·송규근 의원(지역경제활성화 부문)·원종범 의원(의정활동개선 부문)·임홍열 의원(공약실천 부문)·정민경 의원(의정활동 부문)의 의정활동 사례가 우수의원 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개인 성과라기보다 의회 구성원들의 협력적 의정활동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점검과 정책 개선에 힘써 왔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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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케이엠뉴스)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기반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신속 지원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정보공유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 신속 지원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과 복지관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