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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ㆍ활동가 양성 주력

자격증 취득부터 실무연계까지, 장애인 학습권 보장할 인적 인프라 구축

 

(케이엠뉴스) 시흥시는 오는 1월 23일까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와 활동가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 유형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인적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와 연계해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의 전문성과 내실을 강화했다.

 

모집 인원은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 40명과 장애인 평생학습 활동가 10명이다. 전문 강사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의 희망자로서 신청 마감일까지 시흥시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가는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장애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는 이론부터 현장 실무까지 아우르는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 개념 및 바른 이해 ▲유형별(자폐성ㆍ청각ㆍ지적ㆍ 지체ㆍ뇌병변) 이해와 교육적 지원 ▲긍정적 행동지원 등이다. 아울러, 강사 네트워크 구축과 강의 시연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교수 역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진행되며,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평일 야간(18시~21시)에 운영돼 직장인과 시민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본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한 강사와 활동가들에게 실질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보조강사 파견 및 실습 연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든든한 조력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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