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 부대변인은 13일 오산시 오산로 190번길 35 드빛 2층에서 오산시장 출마선언을 발표하고 “압도적인 민주의 힘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완전히 새로운 오산’을 그리겠다”며 오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선임 부대변인은 출마선언에서 “ 현재 오산지역의 국민의힘과 이권재 시장은 12.3 내란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라며 6월 지방선거 승리로 완전한 내란종식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산의 변화 로드맵으로는 ‘5대 회복–5대 성장–5대 비전’을 제시하며 “결정권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방식으로 시민주권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5대 회복’과 관련해 “내란동조세력 척결”로 민주오산 회복, “치적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앞세운 안전오산 회복, “오산천·경관조명 등에 대한 조사 및 조치”생태환경 오산복원, “오산교육지원청 설치”등 명품교육도시 복원, “관치가 아닌 시민참여형”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 오산 복원을 제시했다.
‘5대 성장’으로는 오산IC 등 상습정체 구간 교통문제 해결, 운암뜰 사업 지분 확보 및 재추진, GTX-C 오산시대, 기초지방정부 최초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사회적경제센터, 지역특화 오산경제·금융 자문위원회 설치를 내걸었다.
주목을 받고 있는 ‘5대 비전’으로,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는 주민센터’시범 도입, 시민주도형 행정 최종 결정기구 ‘시민위원회’ 도입, 시민 전체‘AI 기본소득’지급으로 AI 선도 도시 도약, 화성시와 공생·동반자적 MOU 체결 - 경기남부 메가시티 추진, 공유부 창출을 통한‘기본사회-부자도시’오산을 제시했다.
김 선임 부대변인은 가족사도 언급했다. 그는 “작고하신 부친은 발안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민주당 공천으로 경기도의원을 지내셨다. 지금은 오산이지만 당시에는 화성군 학원연합회장도 역임하셨다”. 이어“조암 태생인 모친을 비롯해 가족의 연고가 오산과 화성에 많다. 제게 오산은 낯 선 도시가 아니라 부모님 연고와 중·고교 동문들이 많은 ‘내 동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글귀를 인용하며 “작은 일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는 시장, 매 순간 시민을 주인으로 정성스럽게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압도적 민주, 시민주권 오산… 완전히 새로운 오산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