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6.6℃
  • 구름조금강릉 1.9℃
  • 구름조금서울 -4.5℃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0.8℃
  • 구름조금광주 -2.3℃
  • 맑음부산 0.6℃
  • 흐림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5.3℃
  • 맑음강화 -3.9℃
  • 흐림보은 -8.7℃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정치

[안민석 의원실] 통신비 지원에 대한 입장 (페이스북 글)

<통신비 2만 원도 좋지만, 김경수의 무료 와이파이가 더 좋아!>

이틀 전 「코로나 대책 공동위원장」의 자격으로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2만 원 통신비를 “안 주는 것보다는 낫다.”는 발언을 한 적 있다. 그것은 핸드폰이 생활의 필수적 도구가 되었다는 측면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의 긴급구제를 위한 생존 도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일회성으로 이동통신 회사의 지갑으로 들어가 버린다는 지적도 일리가 있는 비판이었다.

 

그런 찰나에 김경수 경남 지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와이파이를 설치하자는 수정안을 냈다. 통신을 사회적 간접자본의 성격으로 바라보고, 전국민적 보편성을 담보로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진일보한 제안이다.

 

다산 정약용은 <백성이 싫어하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다. 2만 원 통신비 지원이 참신하고 선의에서 비롯되었다 할지라도 국민의 반응이 시큰둥하고 더 좋은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 다산의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한 정치이다.

 

김경수 지사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하며, <통신비 2만 원 지원 논란>이 선별지원을 위한 전문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 링크

https://www.facebook.com/100002218930792/posts/3421789381238326/?sfnsn=mo&extid=lxiCuzdN9aqPFwBf


기획

더보기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 기본권 보장 앞장선다' 화성특례시 올해부터 보육지원금 지원 및 공적확인증 발급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보육지원금을 지원하고 공적확인증 발급 제도를 함께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육지원금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0만 원이 지원되며, 보호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아동이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료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시가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해 온 것과 달리, 미등록 아동의 경우 재원 비용을 전액 자부담해야 해 경제적 부담으로 어린이집 재원을 포기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출생 이후 돌봄 공백으로 방치되는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돌봄 공백으로 인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시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 진입 전 조기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적응력과 사회성을 높여 장기적인 사회비용 절감과 사회통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