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4월 24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은 ‘모루 인형 만들기’로 철사에 여러 가지 색의 털이 감긴 미술용 교구인 '모루'를 이용해 손으로 꼬아 원하는 형태의 인형을 만드는 것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강아지, 고양이, 곰, 토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고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하게 꾸며 나만의 모루 인형을 만들었다. 한편 5월 문화가 있는 날의 ‘모루 인형 만들기’는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제정한 것이다. 이에 동두천 시립도서관 또한 앞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로 도서관 이용 증대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회 2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받는다.
(케이엠뉴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수원청년자원봉사단이 27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자원봉사에 첫발을 내딛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7일 오전 9시30분 센터 대강당에서 수원 청년들과 경기대 ‘사이’, 수원대 ‘능동’, 성균관대 ‘로타랙트’ 등 대학 봉사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수원청년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연다. 김대호 에코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친환경 자원봉사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수원청년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수원 청년들은 올 11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들은 발대식에 앞서 지난 18일 곡반정경로당 옥상에서 쿨루프 캠페인 벽화 봉사를, 20일에는 수원천변에서 지구의 날 기념 ‘줍깅’ 활동을 펼쳤다. 청년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외에 청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이 제안한 기획봉사 외 탄소중립·환경, 캠페인, 벽화활동, 아나바다 등 봉사에 나선다. 지난해 봉사단은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업하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기기 탐지활동, 마약예방 캠페인, 탄소중립 환경축제 등 활동에 기획하고 참여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케이엠뉴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그리스 외교부 차관을 만나 수원시와 그리스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26일 인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차관과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 그리스 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15개국 20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리스 도시와도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 그리스 대사는 “교류 협력 방안을 서한으로 보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차관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삼성전자 본사, 그리고 맛있는 갈비가 있는 수원을 방문해 즐겁다”며 “수원시 방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리스 대표단은 오찬 후 플라잉수원을 체험하고 스타필드 수원을 시찰했다.
(케이엠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은 2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수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의 존엄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의 권리를 누리는 날까지 노동자들과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김병기 사무국장 등 7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케이엠뉴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 회원 및 관계자 11여명은 갈비탕, 겉절이, 제육볶음, 떡 등 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등 나눔에 나섰다. 유해순 회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관인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관인면을 위해 앞장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관인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가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아동 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식품 세트 3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 김웅기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회원들의 직접 제조한 식품 중 아이들이 선호하는 품목으로 식품 세트를 구성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돼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달한 식품 세트를 아동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는 지난 1월 포천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4회 총 400만원 상당의 식품 세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공립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센터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크아트 그리기 이벤트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매직 마술쇼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어린이를 맞이한다. ‘한탄강 알록달록: 초크아트로 그리는 아이들 세상’ 이벤트는 친환경 탄산칼슘 분필로 지질공원센터 입구 바닥에 한탄강의 동·식물과 지질공원 캐릭터를 그려 예쁘게 꾸미는 행사다. 포천시의 분필 전문기업인 ㈜세종몰의 후원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지질공원센터 입구 마당에서 진행된다. 포천의 아이들로 구성된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합창단은 ▲말의 향기 ▲꿈을 향해 날아 ▲꿈을 향해 등 3곡을 중창과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끈 마술, 카드 마술 등 아이들을 위한 화려한 마술쇼가 오후 2시 20분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오후 4시 2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의 꿈이 이루어지는 상상놀이터’ 라는 부제로 ‘2024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에는 미래 포천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놀이동산 등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위에 피크닉 공간을 구성해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별별토크쇼 ▲버블&마술쇼 ▲어린이연극 ‘여우고개’ ▲태권도 시범 ▲피크닉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터, 꼬마기차, 어린이영화관 등으로 놀이 공간을 구성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생네컷, 드론 축구, 무드등 만들기 등 26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신읍5일장 포천천 둔치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한국기후환경포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제16회 포천시 기후변화주간 행사 중 하나로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과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이 캠페인 홍보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포천시민과 5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재활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홍보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캠페인에는 250여명의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동참했으며 87명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신청했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 곁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펼친 환경관리과 직원들과 탄소중립 지원센터, 한국기후환경포천 네트워크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많은 시민들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민독서 릴레이를 실시한다. 포천시는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책 5권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책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독서 릴레이를 마련했다. 시민독서 릴레이 참여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독서를 한 뒤 자신의 생각을 서로가 공유하는 건강한 독서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시민독서 릴레이를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선정된 올해의 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독서 릴레이 ▲전국 독후감 공모전 ▲작가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