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9월 24일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출발해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명과 보호자 10명 등 총 35명이 함께해 각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선수단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고, 장애인 체육이 지닌 도전과 희망의 의미를 다시 확인했다. 이날 출발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도전은 사회에 큰 울림을 주는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승패보다 즐거운 참여와 자부심 있는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공동체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9월 24일 농업인 환경보호 교육 현장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 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대설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온실·상가·공장의 피해를 보상하며, 보험료의 55%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가입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7개 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며, 보험 효력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이 보험은 시민이 스스로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많은 농업인이 적극 가입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2025년 부서간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학습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2025 동두천양주 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부서간 소통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앱 활용법 ▲디지털 소통 도구 및 협업 기법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 방안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실천을 중심으로 함께 학습했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부서간 협업 문화 정착과 더불어 현장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 강화 ▲부서간 소통 및 협력 체계 구축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업무 역량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인 교육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9월 2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송편과 정성껏 담근 물김치를 비롯해 후원받은 라면, 소면, 린스 등을 직접 포장해 이웃에게 전했다. 백은희 회장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9월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부녀회는 매월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명절을 맞아 송편과 계란, 식혜 등을 정성껏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문숙자 회장은 “작게나마 정성을 담아 마련한 송편으로 이웃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주민을 위해 늘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9월 2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송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열무김치와 나박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서 후원한 송편과 팥동네떡집에서 제공한 가래떡을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3일 보산동 사회단체와 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요 도로와 골목길의 여름 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주민과 봉사단체, 특히 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가 함께한 대규모 환경정비였다”라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주민자치회 홍민섭 부회장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민섭 부회장은 “‘이웃 愛 발견’ 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홍민섭 부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이 복지 사각지대 주민 지원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모든 분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에서 값진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2025년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백경애 학습자가 여섯 번의 도전 끝에 합격의 기쁨을 안은 것이다. 백경애 씨는 2023년 3월 두드림장애인학교에 입학해 그해 4월 첫 시험에 도전한 이후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며 총 여섯 차례 시험을 치렀고, 마침내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두드림장애인학교는 평생교육법에 근거해 설립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로,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기초 문해교육, 학력 보완교육, 직업 능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호 교장은 “장애를 넘어선 백경애 씨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역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알릴 '2025 시민 홍보대사' 최종 5명을 선정했다고 9월 24일 밝혔다. 시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해 13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에서 10명을 적격자로 확정했다. 이후 미디어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지원 동기 ▲시정 공감 능력 ▲SNS 활용 역량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자는 ▲인스타그램 구독자 15만 명과 릴스 최다 조회수 1,500만 회를 기록하며 ‘국내 스트리트 워크아웃 대회’ 청소년 부문 1위를 차지한 인플루언서 윤경현 씨 ▲블로그 구독자 3만 3천여 명을 보유하고 동두천 맛집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온 권수경 씨다. 또한 ▲'DDC 페스티벌'과 '놀자숲' 등 지역 행사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 신금주 씨 ▲여행·맛집을 주제로 감각적인 피드를 운영하며 쇼츠 제작에도 강점을 보인 윤아람 씨 ▲동두천 맛집 포스팅 177건을 포함해 블로그와 유튜브로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홍보해 온 이영진 씨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