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2024년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된 여강나루장터는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내 관련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금년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도자페스타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2024년 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판매장터’,▲‘체험장터’,▲‘먹거리 장터’ 등 40개 부스가 참여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며, 특별히, 시민과의 어울림 행사로 플리마켓을 7일 12시30분 ~15시까지 개최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로, 유관행사와의 동시개최를 통한 지역상생 문화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마을마다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하는 디지털 학당이 분기별로 시행중이다. 디지털 학당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체험등 디지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디지털 세상에 접근하기 쉽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8. 26.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덕평1리 마을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이 낯설게만 느꼈던 키오스크를 체험하게 되었다. 이번 키오스크 체험에서는 패스트푸드, 영화관, 병원, 민원발급등 주문, 예약부터 카드 결제까지 방법을 하나하나 화면에 터치하면서 사용법을 배웠다. 패스트푸드 주문하기 체험할때는 주변 어르신들이 “햄버거는 10개는 주문해야 우리 다 먹을 수 있다.” “ 키오스크 주문하면 배달까지 왔으면 좋겠다”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 더불어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등 디지털 교육 접점을 늘리면서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이 여주시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비엔날레 행사와 연계하여 여주도자기 판매․체험․공연행사가 어우러진 '여주도자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은 9월 5일 19시에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17시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한다. 국내외 참여작가를 비롯하여 각 유관기관․단체장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 구성은 세라믹 매직쇼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트 런웨이, 국제공모전 시상, 주제 퍼포먼스, 개막선언 등과 함께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01년 제1회 경기도자비엔날레 개최 이래, 처음으로 여주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는 만큼 여주시는 무대 설치 및 행사진행에 필요한 각종 제반사항 추진에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엔날레의 개막식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여주도자페스타'를 9월 5일에서 9월 15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조합장 피재성)이 주관하는 여주도자페스타는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8월 22일에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 민방위 훈련은 14시 민방위 경보 공습 사이렌 발령을 시작으로 군·경·소방 및 공무원의 지도하에 통행 중인 차량은 5분간 갓길에 정차하여 비상차량 이동훈련을 실시하였고, 보행자는 15분간 비상대피시설로 이동하여 훈련 시간 동안 라디오를 청취하였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시 차량 통제 시간은 5분으로 줄고, 경보 해제 시에는 사이렌 울림 없이 음성 방송과 재난문자 등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 종료를 알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비상차량 이동 훈련에 참석해 군·경·소방 차량과 함께 이동하며 여주시내 일대 훈련 상황을 순시하였다.
(케이엠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보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소상공인 업체와 전통시장·상점가를 전담 집중 지원하는 기관으로 정부의 종합 대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실행 방안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특히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및 재기지원 등 사회안전망 확보 사업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부담완화, 성장촉진, 재기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경영부담완화는 금융, 전기료 등 주요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기반 확충하기 위해 정책자금 상환기간연장 지원대상‧기간‧적용금리 개선, 대환대출 요건완화, 저신용자금을 추가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완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지원 확대, 전기료 등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확대, 카드형상품권 수수료인하, 후불식 카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성장촉진을 위해 고객 매출관리 패키지 보급, 디지털 전통시장 확산, 플랫폼社 협업·육성,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하절기 다소비 식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곰팡이독소 발생 우려가 있는 견과류 제품과 인기 보양식 삼계탕, 수육 외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도 같이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 조치 예정이며 부적합 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견과류 등을 잘못 보관할 경우 곰팡이독소 발생위험이 증가하는데 곰팡이독소는 일반적인 조리과정에서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곰팡이가 핀 부분을 제거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나 독소가 식품 전체에 퍼져있을 수 있기에 전량 폐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곰팡이독소 예방법으로는 ▲대용량 구매를 지양하고 개봉하고 남은 것은 소분 후 밀봉 보관 ▲곡류, 견과류 등은 온도가 낮고 습하지 않은 곳에서 보관(온도: 10~15℃ / 습도: 60%이하) ▲옥수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째 보관하여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곰팡이독소는 미량으
(케이엠뉴스) 지난 8월 23일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글로벌봉사단(다문화 봉사단)과 여성단체 회원 등 총 30여 명과 과일청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다문화 여성과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출신의 여성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글로벌봉사단은 여성단체 회원과 1:1 짝을 지어 서로의 문화를 이야기하며 청귤청 복숭아청을 함께 만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홍화(중국출신) 글로벌봉사단 회장은 “글로벌 회원들과 여성단체가 함께 소통하며 과일청을 만들어 재미있고 행복했다. 좋은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다문화가족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던 강정옥 명예회장은 “다문화 여성들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주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미정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회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불어
(케이엠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3분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2분기에는 출생지원 사업,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아이럽 우유, 뚝딱 수리단,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시원한 가남나기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했고 3분기에는 2024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한가위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2024년 상반기 취약계층 발굴과 사업 추진으로 애써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라며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
(케이엠뉴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8월 23일 추진하며 소고기뭇국 및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반찬까지 제공하여 더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에 기운이 없어진 관내 취약계층 및 거동 불편 어르신들께서 영양 가득한 소고기뭇국과 콩나물무침을 드시면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마을 부녀회분들의 도움으로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하고 전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나눠드렸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소고기뭇국과 콩나물무침을 만들고 전달해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케이엠뉴스) 가남읍 상활리에 위치한 ㈜은산푸드는 지난 8월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은산푸드는 2006년에 설립되어 소스, 시즈닝 등 조미식품 생산업체로 2021년도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박상진 대표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상진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아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박상진 대표의 관심 어린 선행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