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대상자를 2024년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장수 소상공인을 육성하며, 사업승계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공고문을 확인 후 지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번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있는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여주시 경제가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해당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 29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영역중의 하나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행복연결단’ 활동을 시작했다. ‘행복연결단’은 관내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로 구성되었으며, 활동의 시작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흙을 만지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도예체험활동을 선택했다. 주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었던 참여자들은 처음엔 다소 경직된 분위기였으나 점차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만들며 다른 참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린아이가 된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외출할 일이 거의 없고, 만나는 사람도 별로 없어 이런 활동에 참여한다는게 너무 민망했다. 하지만 큰 용기를 내 밖에 나와보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 라는 말을 남겼다. 여주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독사 취약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9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1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명의 전문 슈퍼바이저가 참석하여 ‘고위험 2가구’의 사례를 바탕으로 각 사례별 복합적인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 하였으며, 사례개입 전략 및 방법, 자원 연계 등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실무자로서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아동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슬로건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시립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여 도서 대출자들에게 밤만쥬를 나누어 주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도서관만 같아라!', 과월호 잡지와 신문 나눔, 연체자들에게 연체한 책 반납 후 대출정지 해제 행사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별로 뮤지컬과 재즈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작가특강, 원화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5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유익함을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이천시 고용복지+센터는 지난 8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준비 청소년 등 취업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상호 협약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사회 후기 청소년 일자리와 관련하여 양 기관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일자리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또한 국가 미래 자원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천시 고용복지센터(소장 박명순)는 청소년 취업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상섭)의 관심과 방향에 한결 안심을 하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으며,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상섭 센터장은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앞으로의 청소년 취업문제에 탄력을 받고 나아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서로 긴밀한 협조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기관 대표는 앞으로의 관계를 희망하면서 청소년 취업 활동에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8월 28일 제2기 농지위원회 위원을 새로 구성하고 농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농지위원회 구성은 농지법에 따라 지역 농업인, 농업 관련기관․단체의 추천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농지정책 전문 분야 등 총 10명으로 구성·위촉 됐다. 이날 개최한 심의회에서는 관외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5건에 대한 심의를 의결 했다. 제1기에 이어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형선 위원장은 “ 관내 농지의 취득 및 이용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여 농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농지심의회의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농지의 공정한 관리와 농지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농지위원은 2년동안 여주시 또는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관내에 소재한 농지를 2022년 8월 18일 이후 최초 취득자,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공유로 취득하려는 경우, 농업법인,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등의 농지취득 자격을 심사하게 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제27회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展을 개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는 1997년 설립된 예술단체로 해마다 꾸준히 회원전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공예, 조각, 서양화, 한국화 등 다양한 부문의 작품이 출품되어 다채로운 미학의 향연을 펼친다. 전시의 주제인 ‘火-水-木-金-土’는 회원들의 작품제작과 연관이 있는 한자로, 장르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그 경계를 허물고 화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火’는 도자기나 유리, 동, 스테인리스 등 불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 재료를 의미하며, ‘水’는 모든 작업에서 기본이 되는 물을 의미한다. ‘木’은 목공예에서 사용되는 나무를, ‘金’은 공예와 조각에 사용되는 여러 금속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土’는 흙을 이용해 도자기를 빚거나 테라코타 조각작품을 상징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는 “그동안 여주미술협회가 걸어온 아름다운 발자취를 바탕으로 회원들 간의 따뜻한 유대관계와 소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김정운 박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문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명지대학교 교수, 일본 나라현립대학교 객원교수,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강연과 집필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는만큼 성공한다', '창조적 시선', '에디톨로지' 등이 있다. 강연은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펼쳐진다.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행복’에 대해 김 박사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행복 추구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우리시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이번 행복 인문학 특강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많은 시민들이 김정운 박사의 특강을 듣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산정된 5,620필지의 ㎡당 토지가격은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공적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지가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3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지가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하여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 27일 여주IC,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체납징수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 차량을 일제 단속했다. 이날 시는 “2024년 3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 차량 20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다.”라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책임보험 미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