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지적재 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목적과 이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리플렛을 제작하여 읍·면·동에 홍보 물품과 함께 배부 완료했다. 리플렛에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당 사업과 제도의 목적과 이점, 사업 절차, 건물번호 신청 방법 등이 안내되어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현행화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가능한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사업이며,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활용하여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주소 체계를 제공하여 주소 혼잡을 줄이고, 효율적인 우편 서비스와 긴급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리플렛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8월 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 에서 입소자 32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으로 장애대상자 스스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남·여의 차이, 성장과정에서의 신체 변화,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예시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해가며 대상자들의 적극 참여를 도모하고,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성교육 과정은 장애인 대상자 또는 장애인시설 및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뿐만아니라 교육 대상자에 따라 토론,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시설 관계자는 “평소 성교육은 인터넷 강의로 진행하거나 직접 교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입소자와 직원들 모두가 쉽고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지난 8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김상일 씨는 올해 초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매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상일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리 지역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 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3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뮤지컬‘북극곰 로라’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가족뮤지컬 ‘북극곰 로라’는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의 하나언니로 활동했던 김수연의 원작인 창작동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북극을 떠날 수밖에 없는 북극곰 로라의 인터뷰와 다른 북극 동물들의 속마음을 들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에 북극, 동네 지도, 용의자의 얼굴 등 다양한 영상이 곁들여져 극의 재미를 더하고 객석의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참여를 유도해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올 한해 우리 재단은 여주시 아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감수성 발달시키기를 목표로 ‘북극곰 로라’를 포함해 매달 다채로운 어린이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8월 5일과 8월 7일에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 대상 부모님과 함께하는 전통발효식품 체험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초등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여주 농특산물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유래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금사면 유기농 참외을 활용한 상큼한 참외 피클과 맛있는 참외 깍두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여주시에 훌륭한 농특산물이 많아 자랑스럽고 참외 피클이 너무 맛있다.” 학부모는 “아이가 참외를 잘 먹지 않았었는데 참외 깍두기를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다고 했다.”라며 참여 하신것에 대해 뿌듯해 하셨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지역 농특산물인 여주쌀의 역사적 유래 및 여주 농특산물이 맛있고 우수한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셨고,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홍보하시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 8일 여주시 현업근로자 담당 부서 관리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연이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업재해가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자연재난과 관련한 현업업무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대책, △호우·태풍 대비 안전관리 이행수칙, △질식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방법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에 대한 관리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8월 17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8. 14.~ 9. 1.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 ‘고재욱 개인전 - abandoned’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오염과 전쟁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가 인공지능(AI)에게 인류 시스템을 맡긴다는 가정 아래 기획됐으며, 다가올 미래인 2040년에서 2090년 사이, 생존한 인류풍경을 재현한 이미지를 비롯해 조형 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고재욱 작가의 예술작품과 재즈 앙상블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8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숙련된 도자기술을 보유한 자로서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및 도예인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발하고자 2024년 8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도예명장 1명, 도예기능장 3명으로 도예명장 선정 분야는 성형, 조각, 서화 등 도자기 제작 관련 모든 분야이며 여주시에서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자, 도예기능장은 분야별(성형, 조각, 서화) 모집하며 여주시에서 7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장 또는 도예산업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여주시 도예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도예분야 입상 경력 및 기술 보유 정도, 도예산업 및 도예문화 발전 기여도, 사회 기여 활동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 지정 과제, 자유 과제, 현장실사로 구성된 2차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으로 선발된 자는 증서 및 현판, 배지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8일부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된 2024년 신성장산업 일자리지원사업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이 8월 9일을 끝으로 종강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평생교육센터에서 실시한 수료식에서는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수료증과 코딩마스터알고리즘 2급 자격증을 함께 수여했다. 종강식에 앞서 총100시간의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은 자체 제작한 코딩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하여 지난 5주간의 교육과정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신성장산업이라는 분야 중 AI코딩이라는 주제로 과정이 개설되어 코딩강사분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여주시에서 같은 내용의 교육과정이 개설된다면 주위에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여주시가 직접 수행한 신성장산업 일자리지원 사업인만큼 개강부터 종강까지 교육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이번 과정으로 신성장산업 일자리지원사업에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수강생들의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케이엠뉴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IT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OT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3D펜을 체험하는 3회차 프로그램으로 가남청소년문화의집 2층 청소년활동실에서 지난 29일부터 31일 총 3일간 40명이 참여했다. 1회차 로봇 프로그램에서는 AI 이론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로봇을 조립, 코딩과 연결하여 실행하는 프로그램, 2회차 자율주행자동차 프로그램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구조와 센서에 대한 기능을 이해하고 코딩과 연결하여 동작과 방향 제어를 통해 자율주행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 3회차 3D펜 프로그램에서는 3D펜 사용법을 익히고 입체 도형을 만들어 열쇠고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로봇 조립과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자율주행자동차를 움직이는 게 재밌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기를 더 잘 다룰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달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전명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을 확장해가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디지털 역량을 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