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소하동에 위치한 주거취약시설 판자촌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현장안전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하동 판자촌은 목조 및 슬레이트가 단층 구조로 되어 있고, 쪽방 110여 채가 2,900㎡ 내 밀집되어 있어 재난 시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은 장소이다. 또한 소방 차량의 출동 진입로가 협소하여 화재 시 화재진화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장안전지도의 주요 내용은 ▲판자촌 관계자(통장 등) 화재안전관리 논의 ▲주거취약시설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 화재 초기 대응법 교육 ▲판자촌 주민 애로사항 청취 및 가구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현황 확인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판자촌 실태를 파악했고 유사시 초기대응이 가능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민호, 박재용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양주소방서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원들의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양주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양주시 내 다수 요양시설에 대한 피난 약자 안전관리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형 훈련의 필요성 등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함께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깊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평내호평역 인근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 평내 여성의용소방대 등 약 20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방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화재 저감,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등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처치 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 정책도 홍보하여 시민들의 차량 화재 대응에 대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여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전기화재와 주방 화재, 화목보일러 화재는 사소한 관리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2일 제 8회정기총회를 얼어 2024년 주요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주요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활동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범대위은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과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활동에 주력했다 범대위는 12월에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대응전략 수립컨설팅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4월에는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상환 상임위원장이 취임됐다. 또한, 6월에는화성시 국회의원들과 특별법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개최했다.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문제를 지적하고 규탄하며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범대위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화성시 전역에서 특별법 규탄 및 공항 후보지 선정 반대 현수막을 부착했으며, 체육행사와 경로잔치,주민자치 행사 등 36회 이상의 지역 행사를 통해 홍보와 서명운동을 했다. 화성시가 주관한 뱃놀리축제, 표도축제, 화성시민 체육대회등에서도 법대위의 입장을 알리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민관정 협력 활동도 활발히 진행됬다. 범대위는 국회와 화성시의회가 주관한 토론회에 참석해 경기국제공항의 부적합성을 발표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케이엠뉴스)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2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 행정은 명절기간 대규모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장표 본부장은 현장에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및 피난통로 관리상태, 자체 화재예방대책 추진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초기대응 요령에 대해 안내 지도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점검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현장확인 행정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기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철저히 막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최근 강수현 양주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계획 등 양주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권선욱 서장은 “화재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양주소방서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자 31명에게 임용장 수여와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119안전센터 등 각 부서에 배치되어 관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선욱 서장은 “양주소방서에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소방공무원의 핵심가치관인 안전, 봉사, 희생, 전문성, 협력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분기 기획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수사는 준공 20년 이상 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법 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임의 조작 및 방치 행위 ▲피난·방화시설(잠금·폐쇄·훼손 등) 관리 실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점검 등이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기획 수사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발된 사항은 즉시 엄정 조치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특별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속의 목표는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차단하고 안전한 소방용품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형식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를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여 판매하는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나 소화기 형태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미인증 소화기를 유통하는 업체는 '소방시설법' 제57조에 따라 즉시 회수하여 폐기할 계획이며 이번 단속은 양주 관내 소화기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플랫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권선욱 소방서장은 “미인증 소화기 유통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방용품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퇴계원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제8대 박상섭 대장의 이임식과 제9대 진승호 대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상섭 전 대장은 2년간 대장직을 맡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소방훈련과 안전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대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박상섭 이임 대장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퇴계원남성의용소방대장직을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고, 진승호 신임 대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소방대의 명예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퇴계원남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진승호 취임 대장의 지도 아래 보다 발전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윤호 서장은 “박상섭 이임 대장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승호 취임 대장이 새로운 리더로서 퇴계원남성의용소방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