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장마철 음식점 58개소 대상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업소 대상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올바른 손 씻기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여 종사자들의 식중독 예방관리 의식을 고취하고,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 ① 손 씻기 ② 익혀 먹기 ③ 끓여 먹기 ④ 세척·소독하기 ⑤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⑥ 보관 온도 지키기 장마철은 자외선량도 줄고, 세균번식 속도가 빨라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가정 등에서 음식물을 취급·조리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수시 위생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거점돌봄센터는 지난 7월 17일, 썬밸리호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 이용 아동과 인솔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한 물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여주시 거점돌봄센터의 특화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이용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주시 안에 있는 썬밸리호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을 하면서 건전한 아동놀이 문화를 익히고 여름방학 전에 센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 거점돌봄센터(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오학점)에서는 경기도형 거점 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동돌봄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주시의 아동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5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하여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수 있고,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시청 민원토지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재정운영 성과평가 △향후 예산편성 방향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등 15개 문항으로, 설문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 여주시 예산편성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청은 그동안 대량의 문자 메시지 발송 시 겪었던 여러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기존의 문자 서비스는 단방향으로만 운영되어 시민들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양방향 문자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반영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여주시청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활용 사례들로 지방세련 환급문자. 시정 알림사항, 설문조사, 민원 처리 결과 등을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고, 시민들은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회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청 정보통신과장은 "양방향 문자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양방향 문자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케이엠뉴스)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16일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재능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소년상담사와 학생을 1:1로 매칭하여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를 통해 명확한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를 위함이다. 이번 청소년 진로 멘토링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여 실제 직업현장에서 업무환경을 체험하고 전문가로부터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상섭 센터장은 “이번 진로멘토링 현장체험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외 온라인으로도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여주시노인복지관이 7월 18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하나의 지역공동체로써 여주시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사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문화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어르신 문화예술 행사 연계 추진 및 홍보 협조,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활용, △그 외 어르신 친화도시 여주시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협약과 동시에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이석자 여주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여주시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어르신 친화도시, 여주시 조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하였다. 끝으로 양 기관은 오늘의 협약이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여주시 만들기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단순 참여자가 아닌 주체자로서 황혼의
(케이엠뉴스) 여주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은 지난 16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및 흥천 도서관 일대에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불법카메라 점검 활동은 유동 인구가 적은 곳까지 점검을 확대해 시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정미정회장은 “비가 쏟아지는 날임에도 시민감시단 한 분도 빠지지 않고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공무원·경찰·시민감시단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보다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농업전문경영인은 지난 7월 16일에서 17일 홍천,양양 일원으로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날 농업전문경영인 20명이 참석하여서 홍천군농기계임대사업소 철정지소를 방문하여 홍천군 농기계임대 사업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고 양양군농업기술센터의 최신 스마트팜 교육시설을 방문하여 양양군의 스마트팜에 대한 현황과 스마트농업에 적합한 품목에 대한 많은 토의를 했다. 이날 참석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은 “여주시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전문경영인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전문경영인 여러분 들과 함께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농업전문경영인은 농업분야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농업인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 선발 육성하여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하여 농업경영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여주시에 13농가 총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최근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결핵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이 폐를 통해 감염되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전염성이 있는 호흡기 환자와의 대화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며 폐결핵 환자의 70-80% 정도가 기침, 가래 증상이 있으며 전신 증상으로는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결핵의 경우 초기에는 특징적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어 집단시설에 소속되어 있거나 고위험군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2023년 결핵환자의 집단시설 접촉자는 일반인에 비해 결핵 발병률이 약 6배 높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결핵 발병 시 파급력이 큰 검진의무기관에 해당하는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의 전 종사자 및 교직원은 결핵검진(매년), 잠복결핵검진(소속기간 중 1회)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 “집단시설에서의 결핵 발병 시 전파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결핵 검진은 중요
(케이엠뉴스)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국가적 저 출생 현상에 따른 문제해결 극복과 역시,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산북면 저출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특수 시책으로 시행했다. 사업 내용은 2024년 산북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7월 현재 3명의 영아가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지원 내용은 출산 축하 난 화분 전달 및 출산 축하 지원금(현금 50만원 계좌이체)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8일 오전에는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산북면장 및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과 수혜대상아동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보호자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최초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큰 힘이 됐으며, 꿈을 더해 줄 수 있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이번 산북면 특수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