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을 초빙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성남행복아카데미 4강을 연다. 이 기간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안된다고? 쓰레기박사의 알쏭달쏭 재활용 이야기’를 주제로 한 홍 소장의 강연을 시 공식 유튜브 ‘성남TV’로 시청할 수 있다.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 중 가장 심각한 문제인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제시하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생활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수열 소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저서로는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가 있다. 쓰레기 문제에 관한 이론, 정책, 현장을 아우르는 환경 전문가로 쓰레기 박사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납세자의 편의제고 및 과세행정의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에 대한 공제세액을 인상하기로 공포했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공제세액을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하는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인상했다. 자동이체는 예금계좌와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신청방법은 각 구청 세무과, 모든 은행, 위택스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전자송달은 종이고지서 대신 이메일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납세고지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며 금융결제 앱, 간편결제 앱, 위택스, 구청 세무과에서 신청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납부 방법 활성화와 공제세액 현실화를 위해 공제세액을 상향했다”며“지속적으로 지방세정 발전과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에서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2022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 연수’ 참여 희망자 235명을 모집한다.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7월 4일부터 8월 19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복지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씩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에 ‘알리고 싶은 우리부서’ 과제를 작성·제출해야 하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시는 연수생들에게 생활임금 시급 1만1080원을 적용한 하루 3만3240원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연수 34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13만160원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연수 인원보다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납세자의 편의제고 및 과세행정의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에 대한 공제세액을 인상하기로 공포했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공제세액을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하는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인상했다. 자동이체는 예금계좌와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신청방법은 각 구청 세무과, 모든 은행, 위택스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전자송달은 종이고지서 대신 이메일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납세고지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며 금융결제 앱, 간편결제 앱, 위택스, 구청 세무과에서 신청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납부 방법 활성화와 공제세액 현실화를 위해 공제세액을 상향했다”며“지속적으로 지방세정 발전과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에서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2022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 연수’ 참여 희망자 235명을 모집한다.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7월 4일부터 8월 19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복지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씩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에 ‘알리고 싶은 우리부서’ 과제를 작성·제출해야 하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시는 연수생들에게 생활임금 시급 1만1080원을 적용한 하루 3만3240원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연수 34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13만160원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연수 인원보다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1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케이엠뉴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성남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남시 공무원 포털과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공무원들의 흥미를 이끌기 위해 TV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인터뷰들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1시간 교육이며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필요성을 비롯한 장애 관점의 변화와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 편의시설과 자립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비장애인 중심의 구조로 형성되었는지 깨닫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춤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성남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분당소방서와 연계해 한국119청소년단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963년 창단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한국119청소년단 선서를 통해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부심과 의지를 다졌다.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을 대표해 한국119청소년단 선서문을 낭독한 청소년들은 한목소리로“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지킴이”가 되고 싶은 포부를 알렸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8일부터 9월 21일까지 지역 곳곳을 찾아가 ‘클래식은 내 친구’ 특별기획공연을 4차례 개최한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금난새 지휘자가 청중과 호흡하며 쉽고 재미있게 해설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매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5월 28일 오후 5시 분당구 야탑청소년수련관 공연장 7월 18일 낮 12시 30분 중원구 성남동 동광중학교 체육관 8월 10일 오후 7시 30분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9월 21일 오후 3시 수정구 복정동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공연장 등이다. 공연장을 오면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 1악장’, 비발디의 ‘바순 협주곡 3악장’을 감상할 수 있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파블로 데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 연주 무대도 펼쳐진다. 이 외에 제임스 무디의 ‘불가리안 웨딩 댄스’, 벨라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댄스’ 등 화려한 음악을 선보인다. 바이올린 김혜지, 하모니카 이윤석, 바순 김용원 등이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매회 전석 무료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시 홈페이지를 활용해 오는 5월 25일부터 연중 ‘해외 교류 도시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뜸해진 자매·우호협력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민에 해외 교류 도시에 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다. 미국 오로라시, 중국 선양시와 후이저우시, 베트남 탱화성, 터키 가지안테프시 등 4개국 5개 도시가 온라인 사진전에 우선 참여했다. 시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해당 국가의 자연환경, 문화축제, 풍습 등의 사진을 도시별 10~20점씩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중 중국 선양시에 관해서는 한·중 교류 30주년을 맞아 선양 고궁 봉화루의 설경, 선양타워 야시장 풍경 등의 사진 20점을 올려놨다. 선양시도 성남시를 소개하는 사진전 홈페이지를 자체 개설했다. 선양시 홈페이지에는 성남시 소개 동영상과 탄천의 벚꽃, 정자동 카페거리, 모란민속5일장 풍경 등 사진 30점이 게시됐다. 성남시는 자매·우호도시의 새로운 사진을 지속 업데이트해 온라인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사진전이 개설되지 않은 브라질 피라시카바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시, 중국 창춘시, 우즈베키스탄 나만간시, 이탈리아
(케이엠뉴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만18세 선거권이 도입된 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난 지금, 청소년과 청년의 정치참여는 어떨까?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대선 이후, 2022년 3월 선거와 정치참여 경험에 대해 관내 청소년과 청년 5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참여자 530명 중 선거권을 가진 응답자는 429명이었고 이 중 94.2%가 선거에 참여했다. 선거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의무감이 84%,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다는 응답이 79.8%, 자신이 원하는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기 위해 참여한다는 응답은 77%, 68.3%로 각각 나타났다. 선거 외 정치참여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는 경험이 있는 청년이 66.5%였으나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국민청원의 참여가 35.1%로 가장 높았고 시위/집회참여 14.5%, 정당가입 8.3%, 온라인 게시글이나 댓글 7.7%로 나타났다. 청소년 참여활동 경험한 응답자는 71.9%로 세부적인 활동내용은 학생회 등 활동이 52.3%, 청소년수련관 등에서의 자치활동이 49.1%, NGO등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