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같은 인생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오래 걸으려면 발에맞는 좋은 신발이 필요하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가 없듯이, 사람의 관계는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할수 있는 것이다. 밥을 이기는 충견도 없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없는것처럼,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사랑이 머문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있고, 욕심이 머문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만 남는것이다. 2024, 12, 05 김 영 진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지금 살아있는것에 감사해야 하는것 입니다. 또한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 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가지 않은 길이란? 갈 수 없었던 길이 아니라 가기가 두려워 회피한 길이다. 인간의 "삶" 중에 쌀쌀한 겨울이 아름답게 보이는건 서로가 서로에게 보듬어주며 따뜻함을 전해줄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2024,12, 04 김 영 진
사랑을 잃어본 사람은 진심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알게되는 것이고, 고독을 느껴본 사람은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되는 것이다. 또한 눈물을 흘려본 사람은 웃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되는 것이며, 길을 잃어본 사람이 희망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 것이다. 세상만사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으며, 뒤뚱거리고 흔들리며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길을 가는게 인간의"삶" 이다. 2024, 12, 03 김 영 진
인생사~!!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지는 것이다. 애인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이 만들기도 어렵지만 녹지않게 유지하기는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속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언행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마음 그릇엔 사랑의 향기를 담고, 뜨거운 가슴에는 꽃의 향기를 담고, 영혼의 그릇엔 밝고 맑은 자비의 향기를 담아 보세요~^~^ 2024,12, 02 김 영 진
인간의 "삶" 은 옆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것이다. 은혜를 알려면 배신을 당해봐야 은혜에 대한것을 알고, 성공을 알려면 실패를 경험해봐야 성공이 무었인지를 느끼는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생각과 언행은 언제고 반드시 그대로 되돌아 오는 것처럼, 삶의 모든 순간들은 사랑, 고독, 눈물, 그 모든 경험들이 인간의"삶"을 성장 시키는 스승이 되는것이다. 2024, 11, 29 김 영 진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매화는 평생 북풍의 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잃지 않으며, 태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를 유지하고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는 것처럼, 누구는 온갓 이간질과 거짓말을 하면서 본인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인생은 진심으로 진실만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이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바다에게 고향의 의미가 없는 것처럼, 새는 날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2024, 11, 28 김 영 진
인간은 상대방을 평가할때 외적인 면과 남의말에 의존하는 경우가많다. 하지만 추하고 비참함 속에서도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 내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삶"은 물러설 때를 늘 염두해 두며 살아야 한다. 욕심을 부리며 살게 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다. 인간은 세월 따라 기력이 쇠퇴해지는 만큼 마음도 따라 허무해지는 것이다. 2024, 11, 27 김 영 진
인생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 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언제나 인간의 삶을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다.!! 살면서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는것이다. 인간의 삶에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상대방과의 이해심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는 것이다. 인간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늘, 인생의 스승인 것처럼,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2024, 11, 25 김 영 진
떠도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고, 길을 걸어가면 항상길은 뒤에 있는것이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는 것처럼, 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 과거를 돌아보지 말자, 어차피 세월은 흘러갔고 구름은 소멸할 뿐이다. 누구나 인생을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살고 싶지만, 돌아보면 파란 만장한 삶이 훨씬 더 아름답다. 2024, 11, 22 김 영 진
인생은 메아리~!!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오고, 미움을 주면 미움으로 돌아옵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말할수있는 사람은 그만큼 경험과 자신이 하는말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긍정의 시각으로 보면 긍정적인 삶이 되고, 부정의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인 삶이 되는 것 처럼 인생은 준대로 되돌려 주는 원칙을 따르는것이다. 2024, 11, 15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