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시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와 함께 1일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심꾸기봉사단,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등 19개 단체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에메랄드그린 등 관목과 초화류 15종 2539본을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 스스로 질을 높이겠다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도시숲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권 숲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삶의”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정자초등학교와 효원고등학교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4월 30일 정자초등학교, 5월 1일 효원고등학교에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 공직자, 각 학교 학부모회·총동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교내에 황금사철나무 등 32종 3941본을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효원고 총동문회는 150만원 상당 초화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공간 특성을 반영한 손바닥정원을 수원시 곳곳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 종류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지원 횟수·분야는 늘어나고 거주·연령요건 등 자격은 완화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에게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5~6월 신청자는 7월, 7~8월 신청자는 9월, 9월 신청자는 10월에 포인트를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이 학교 적응,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아동과 청소년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학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2024 자전거&PM 안전교육’을 한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자전거&PM의 기본개념, 안전 수칙, 올바른 주행 요령, 교통법규, 표지판 등을 배운다. 8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1일~6월 29일 매주 토요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한다. 모집은 2주 단위로 선착순 접수한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이나 수원시청 홈페이지 검색창에 ‘찾아가는 자전거&PM안전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14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자전거&PM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도 한다.
(케이엠뉴스) 수원박물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큰 잔치’를 연다. 어린이 큰 잔치는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볼거리는 매직 공연과 레이크레이션이다. 어린이체험실, 큐알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전통민속놀이 등 놀거리와 가면 만들기, 풍선아트, 바람개비, 캐리커처 등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가정의 날을 맞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연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함께 주최하고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새빛가족축제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하공연, 기념식,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 어버이날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찰제복·사이드카 탑승 체험, 마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들기 코너에서는 바람개비·부채·보자기·매듭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 플리마켓, 포토존, 에어바운스, 먹거리장터, 경품추첨 등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어린이 플리마켓과 가족 플로킹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새빛가족축제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함께 즐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근로 중인 15~39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 이하인 청년은 연령기준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월 3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때 최대 108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가구소득 기준이 중위소득인 청년은 연령기준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일 경우 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월 10만원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시 최대 3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5월 21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포털 ‘복지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수원수목원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문화행사’를 연다. ▲삐에로 풍선아트 ▲업사이클링 화분 속 내 친구 ▲우리 가족 추억 사진 남기기 ▲수목원 스탬프 투어 ▲드로잉 키트 대여 ▲알쏭달쏭 수목원 퀴즈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7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날에 수원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화분에 반려 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화분 속 내 친구’는 5월 3일까지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가족이 함께 수원수목원에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4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4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주거 실태 ▲지역 주거환경 ▲주거 이동, 주거 의식 ▲가구 주거비 부담 ▲주거복지정책 ▲가구 현황 등을 조사한다. 조사는 가구 방문 면접, 응답자 기재 방식을 병행한다. 수원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주거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거실태조사 조사 문항에 대한 관련기관·부서와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 주거실태조사 연구용역’은 과거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평가하고 실태를 조사해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수원시민의 주거복지정책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다. 수원시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실태조사로 수원시민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