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 2020 인디크래프트 성과발표회가 지난 11월 11일에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20 인디크래프트’는 우수한 인디게임 육성을 통한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이다. 2017년에 시작되어 올해 4년째 개최되고 있다. ‘2020 인디크래프트’는 지난 6월에 선정한 50개의 국내 인디게임에 대해 온라인 가상게임쇼, 전문가 멘토링, 바우처권, 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해왔다. 그리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성과발표회를 통해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2020년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게임의 우수성, 가능성, 경쟁력 등을 평가해 TOP 6 등을 선정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인디게임 개발사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선임 위원장뿐 아니라 메가존, 넷마블, 엔씨, 엑솔라코리아, EJN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디크래프트의 방향성과 인디게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디게임 개발사들은 자금과 같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 증대 등 앞으로 인디크래프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 열네 번째 이야기로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를 초청,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성남행복아카데미 열네 번째 강연자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tvn ‘신박한 정리’,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외 다수 출연했으며 저서로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 가 있다. 강연자는 실제로 많은 사람이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버리지 못하는 고정관념 때문에 나만의 공간에서 불편하게 살고 있다고 전하며 인생도, 공간도 고정관념을 버리면 얼마든지 자신에게 맞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수년간 경험한 공간 재구성 에피소드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테리어·정리수납 노하우를 비롯해 죽은 공간을 되살리고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공간 재구성의 모든 것을 소개하며 공간뿐 아니라 인생까지 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내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시립체육시설 환경정화, 재활용품 분리, 시민농원가꾸기,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불법광고물 정비 등 3개 분야, 25개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한다. 만 18~64세 근무자는 하루 5시간을 근무하며 일당 4만 3,600원을 받고 만 65세 이상 근무자는 하루 3시간을 근무하며 일당 2만 6,160원을 받게 된다. 일당 외 부대경비로 하루 5,000원을 별도 지급하며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민 가운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며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 내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2월 30일 개별 통보되며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성남시 중앙도서관은 익숙하지만 정식으로 읽어보지는 못했던 우리 고전 및 세계문학 50권을 선별해 시민 대상 이웃 간 릴레이 고전 읽기 ‘고전이 새롭다’를 운영한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12일부터 18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선별된 50권의 책 중 무작위로 1권을 수령하고 가족, 친구, 이웃들과 릴레이로 해당 책을 읽으면 된다. 책을 전달받은 독자는 동봉된 도서카드를 작성하고 이후 책의 첫 번째 수령자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직접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반납된 책과 도서카드를 북큐레이션 형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릴레이 고전 읽기를 통해 고전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끌고 이웃 간 독자를 발굴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도서 대출률 증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어린이집 총연합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100분간 ‘코로나를 이기는 성남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육현장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해 수고한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지윤 강사의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소통강연: 보육인 힐링토크’와 보육교직원의 자축공연 ‘떴다 마스크 트롯샘’, UCC공모전 시상, 댓글 참여 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보육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4명에 대해 성남시장 표창패를 수여한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보육주간행사를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보육주간 동안 ‘성남시 어린이집과 함께 이겨내는 코로나19’ UCC공모전과 보육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현장 스케치가 방송됐다. 현재 성남지역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모두 579곳으로 보육교사 5,570명이 만 5세 이하 영유아 2만64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모든 어린이집 교직원에게 복리후생비, 장기근속수당, 안전공제회 가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지난 9일부터 무증상 감염을 차단하고자 집단감염에 취약한 성남 소재 노인거주시설, 재활병원, 장애인 시설 등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표본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노인거주시설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52개소 1,201명의 종사자다. 시는 선별진료소 검사 및 방문체취 등으로 각 시설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 시설과 검사 시간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사전 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는 “전국적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취약시설의 선제적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전파를 차단토록 할 것”이라며 “추후에도 취약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성남시 요양병원 및 요양원 199개소 9,05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사회보장급여 서비스를 받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3,000여 건에 대해 지난 11월 1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2020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관련사업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 확인, 차상위 자산형성지원, 북한이탈주민,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으로 12개 복지사업이다. 이번 확인조사 기본방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급자격 변동에 영향이 큰 정보를 중심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조회된 건강보험보수월액, 취득세 관련 정보 등 11종의 소득 및 재산 정보에 금융재산정보를 추가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조사기간 중 복지 대상자에게 통보된 자료의 확인 및 소명시 증빙자료 제출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적극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급여 변동자와 예상 탈락자는 사전에 통보해 충분히 소명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의나 허위신고 등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지급한 보장 비용을 환수하게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를 지원하는 정부 2차 재난지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 기한을 오는 20일로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복지제도나 기타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중소도시 기준 3억 5천만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 및 소득감소 여부, 기존 복지제도 및 타 코로나19 피해 프로그램 중복 지원 여부 등을 조사한다. 이후 1차 11월 30일 2차 12월 10일에 생계지원금을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 등을 신청한 계좌번호로 현금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성남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소득감소율 기준 완화, 구비서류 간소화 등 지원기준을 개선해왔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 밀집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 안내하고 차상위계층 등 대상자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13일 수정구 신흥동 ‘복정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으로 인한 녹지 훼손 대책으로 2023년까지 원형보전형 공원을 지구 면적의 약 26%에 해당하는 2만㎡ 규모로 조성한다고 청원 답변을 통해 밝혔다. 김동찬 성남시 문화도시사업단장은 “원형보전형 공원 조성을 통해 지구 상부에 위치한 영장공원의 누비길 접근성을 향상하고 산성역포레스티아 아파트 거주민의 시각적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등의 서식에 대해서 “사업시행자와 환경전문가, 주민대표들과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에게 요구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교육과 관련한 사업지구에서 발생되는 학생의 수용에 대해서는 “신혼희망타운 입주 연령대를 감안해 볼 때 초등학생은 인접 성남 신흥초등학교에 배치할 예정으로 이미 학교용지는 국토부 고시난 사항에 반영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답변 영상 말미에는 “시민 여러분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들은 한 건도 빠짐없이 국토부와 LH 측에 전달하겠으며 걱정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빠르게 조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복정2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내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66억원을 투입한 공공시설물 방역 및 환경정비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지역방역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37명을 모집한다. 사업에 선발되면 성남시 56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지역 내 공공시설물 소독 및 환경정비를 하게 된다. 만 18~64세 근무자는 주 30시간을 근무하며 일당 5만 2,320원을 받고 65세 이상 근무자는 주 오후 3시간 근무하며 일당 2만 6,160원을 받게 된다. 일당 외 부대경비로 하루 5,000원을 별도 지급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남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 내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