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2024년 12월 23일, 가평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에서 열린 2024 The 자람밴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가평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지역 내 4개 학교(가평중, 가평고, 청평중, 청평고)의 밴드 동아리가 참여해 학생 주도의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전 무대 세팅과 리허설을 시작으로 오후 본 공연에서 각 학교 밴드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가평중의 시나브로, 가평고의 프리즘, 청평중의 청평중밴드, 청평고의 노이즈박스 등 각 팀은 자신들만의 개성과 메시지를 담은 연주와 퍼포먼스로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무대를 준비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시간과 공연에서 받은 박수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의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의 열정과 예술적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케이엠뉴스)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음악역 1939 3층 전시실에서 ‘물·별·숲의 하모니’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의 자연과 예술을 주제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작품과 예술적 성과 공유 ‘물·별·숲의 하모니’ 특별전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과 예술 활동 성과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학생 작품과 활동 사진, 그리고 공연 영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별전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음악역 1939에서 운영됐으며, 전시실을 방문한 관람객은 학생들의 작품뿐 아니라 물·별·숲 음악제와 관련된 공연 영상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상영됐다. 애니메이션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교육정책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nbs
(케이엠뉴스) 가평군 조종면 농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양예종 회장은 “많은 분들이 기탁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우리 협의회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지속 실천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난 4년간 연말연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을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2025년 북면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모 북면장과 강민숙·최원중 군의원을 비롯해 북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점등된 홍보탑은 약 한 달간 지역주민들에게 새해의 희망을 상징하는 등불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진모 북면장은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을 통해 올 한 해 좋지 않았던 기억들을 흘려보내고, 모든 면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도 면민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참새언덕 농업법인㈜ 김경애 대표가 최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위한 쿠키 30박스를 기탁했다. 김경애 대표는 “설악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정성이 담긴 쿠키 박스를 통해 이웃 사랑을 전하고, 설악면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기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새언덕 농업법인㈜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기탁으로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신 참새언덕 농업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가평군지부(약칭 가평군옥외광고협회)는 1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50포대(4kg 들이)를 전달했다. 가평군옥외광고협회는 가평읍을 포함해 6개 읍면에 백미 50포대(4kg 들이)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박상규 지부장은 “가평에서 생활하고 일하면서 받은 것들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쌀밥을 지어 드시면서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우리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행복한 가평읍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유일컴퍼니㈜는 19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이웃돕기 100만원, 장학금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유일컴퍼니㈜는 로컬 F·B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개발해 가평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유병훈 유일컴퍼니 대표는 “이번 성금이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연말에도 끊임없이 가평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유병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의적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가평군은 올해 3개의 농촌관광 상품을 운영하며 관광객 1,790여명을 유치했고, 체험마을과 주변 상권에서 약 3억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내년에도 국비 1억2,5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투입, 농촌체험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체험나라 공화국 in(인) 가평 + 문화를 더하다”라는 브랜드로 체험마을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소원이루잣 체험콘서트 △매운맛 버스킹! 가평을 즐기잣 △꽃보다 당신, 꽃길만 걷잣 등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재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체험마을 5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지난 20일 가평이음터아트플랜트홀에서 ‘2024년 마을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마을 대표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성과공유회는 △11개 참여 마을의 주민 20여 명이 함께한 단체 퍼포먼스 △마을 대표 성과 발표 등을 통한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농촌을 새롭게, 마을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주도로 마을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 마을의 활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상면 원흥리 마을의 식전공연 △예비마을 3곳 △기획마을 3곳 △실행 1년차 마을 1곳 등 총 7개 마을의 사업 성과 발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가 진행됐다. 사업을 마무리하는 실행 2년차 마을 4곳은 지난 4년간의 사업 소감을 공유했다. 2부 축하 공연에서는 선도마을로 선정된 설악면 가일2리와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이 연합 무대를 선보이며 공동체 열기를 더했다. 성과 심사 결과 △예비 단계는 개곡2리(금상), 묵안1리(은상), 청평3리(동상)가 △기획 단계는 가일1리(금상), 읍내4리(은상), 읍내10리(동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지난 20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200번째 출생아인 김주하 어린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주하 어린이는 지난 10월 30일 올해 가평군에서 200번째 아이로 탄생했는데, 신생아인 점 등을 감안해 이날 축하행사를 가진 것이다. 가평군의 출생아 수는 2000년대 초반 600명대를 기록했으나, 2002년 472명으로 400명대로 하락한 이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최근에는 2020년 261명, 2021년 257명, 2022년 217명, 2023년에는 195명으로 2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올해 들어 적극적인 출산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 10월 30일, 200번째 신생아가 태어난 데 이어 11월 말 기준 출생아 수는 222명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가평군은 정부가 지정한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1%에 달한다. 이에 민선 8기에는 인구증대와 생활인구 증가를 주요 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군은 △경기도 31개 시군중 두 번째로 높은 출산축하금 지급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지원 △출산가구 축하목木(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