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깊이 ♣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 고통에는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을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삶의 깊이는 이렇듯 아픔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이겨내는 것이 우리들의 행복을 위한 삶일 것입니다. 삶이란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인연의 법칙에 맡기고 지금 이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정말 멋진 인생이다. 오늘은 동지(冬至)입니다. 동지팥죽 한 그릇 맛있게 드시고 올해의 질병과 액운 타파하시고 소복 소복 쌓이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영진 2021. 12. 22.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한다.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을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2. 21.
상대의 인격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볼 때마다 웃으며 힘을 주는 사람, 언제나 재빠르게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 일을 시작할때 항상 먼저 챙기는 사람, 이런 사람을 행복을 만드는 사람 이라고 하지요~ 행복은 만드는 자에게만 행운이 온다네요~!!!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고 하지요.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쉽게 오른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 면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사는 법을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멋지게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2. 20.
세상에서 나만 옳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처세술은 없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고 존중하지 못한다면 인간관계는 절대 조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일리가 있고 옳아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되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 역시 존중할 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만의 세상에서 벗어나 더 넓은 바깥 세상을 향해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하고, "지금(只今)"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코로나19도기승을부리고 날씨도 많이 추워졌네요.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1. 12. 17.
향기로운 고운 말은 꽃을 피우고 가시 돋친 말은 상처를 입히니 말은 하되 3초를 생각 하고 해보고 말을 들을 때는 새겨서 들어라. 하기 쉬운 말이라도 하고 나면 거둘 수 없고 듣기좋은 말이라도 자꾸들 으면 싫증 나는 법 말 많음의 경솔함이여! 말이 많으니 실수가 많고 실수가 많으니 신뢰가 없더라. 말이 곧 인품인것이다. 바쁘게 뛰어가도 하루가 흘러가고 쉬엄쉬엄 걸어가도 하루가 흐르는 것을..... 화를내고 짜증을내도 하루가 지나가고 웃고 즐거워도 하루가 지나가는 우리네 인생길인 것을 또다시 내일을 향하여 길을 걸어가 봅니다.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말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김영진 2021. 12. 16.
내 손에 펜이 한자루 있다면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지않은가,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가 담겨 있다면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도 있고 기쁘게 할 수도 있어 행복할 것입니다. 내 귀에 작은 소리가 들려온다면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희망일 것입니다. 지칠 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좋은 친구 한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고, 마음 가득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일 테니까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받는 선물이 오늘입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김영진 2021. 12. 15.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진다고 합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지고,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르며,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내가 상대를 이해하면 내 가슴이 후련하고 내가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마음을 좁히면 바늘 하나 들어갈 자리가 없고 마음을 넓히면 온 세상이 다 들어 오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가슴도 마음도 활짝 열고 화통하게 웃는 화요일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12. 14.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아보렵니다. 모든 인생의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고 말입니다. 최선을 다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지 아름다운 인생이 따로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찬바람 마져 불어오는 월요일 밝은 미소로 시작하고, 한주의 시작점 멋지게 찍어보세요 ~^~^ 김영진 2021. 12. 13.
인생의 행복 조건은 인간의 유한성에 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의 밝음이 뚜렷하듯 슬픔이 있어야 기쁨을 안다. 내일을 모르는 유한한 인간이 마치 백년 천년 살 것같이 오늘을 희생하며 아웅다웅 거리며 내일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짠해지는 느낌이 든다. 내일은 또다시 오늘이라는 해가 뜰 것이다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이다. 인생은 고뇌와 시름, 고통, 즐거움, 슬픔과 웃음 쾌락의 반복적인 일상들 아니 던가~?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바 곧은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인생에 버거움이 있다 해도 내 몫이고 이겨내야 하는 것도 내 몫이다.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점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조심하시며 행복한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1. 12. 10.
사람을 마음으로 느끼며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꿈의 빛깔을 보며 그를 느낄 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숨기고, 삼키고, 다스리며,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 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닐까요~? 한번 웃고 한 번더 웃으면 기쁨과 행복이 배가되고 내가 행복하다면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오늘도 무조건 행복과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진 2021. 12.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