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경찰서는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학교폭력 관련 우울증 등 후유증으로 78.5%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경험이 있고 그중 70%가 자살시도 경험을 했다는 내용에 따라 심각한 학교폭력 피해자 후유증을 인식하고 피해자 보호에 집중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광명경찰서'나·너·봐'활동은 나는 너의 봐디가드라는 줄임말로 학교폭력 등 피해자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한 교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여 직접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경찰의 활동이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했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폭력 행사를 멈출 수 있도록 호신용 경보기를 지급하는 한편 피해자를 대면하여 추가 피해 여부와 등·하교길 안전을 확인하고 피해자가 이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응원하며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잘 적응하도록 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한편 관내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자 A군은 가해자와 같은 반으로 피해 재발 우려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찰의 나너봐 활동으로 “등·하교를 무사히 잘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해당 경찰관에게 감사 문자를 보내는 등 경찰의 피해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2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경기소방 청렴문화 교육'을 광명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문화 교육'은 조직 내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내부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에서 광명소방서로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청렴네컷 촬영을 시작으로 뻔한 청렴교육을 ‘fun’한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반부패·청렴 연극, 힐링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직원과의 힐링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업무 속에서 지친 직원들이 청렴 교육을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에게 청렴은 가장 중요한 덕목인 만큼 청렴한 공직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아동학대 예방과 서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 및 긍정적인 양육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과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을 지목했습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2일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동료상담소(소담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신건강 교육, 간편심리 검사, 1:1 맞춤형 동료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과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푸드트럭(쿠키, 핫도그 등) 간식 제공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개인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이 포함됐으며, 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마리모 어항을 제작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소담 프로그램의 핵심 목적은 긴박한 현장 활동으로 지친 소방관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관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속 직원들이 마음을 돌보고 회
지난 21일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의 7분 발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조용호·김영희 경기도의원, 성길용·송진영·전예슬 시의원이 21일 한신대학교 앞에서 한신대 역사왜곡 망언 교수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신대학교 윤모 교수는 학생들과의 수업에서 제주 4·3 사건을 '공산 폭동'이라고 왜곡하였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외부 세력의 개입을 주장하였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강제 징용되었다는 증거가 없다"며 "아버지와 삼촌에게 팔려간 것"이라며 비하하며, "강제로 끌려간 것이 아니고 돈을 벌어서 돌아왔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 시도의원 일동은 “한신대학교는 불의에 타협한 적 없는 민족의 대학이며, 그 역사는 항거와 저항의 상징이며, 송창근 선생, 문익환 목사, 안병무 박사 등 민족의 선각자들이 세운 기틀 위에 서 있다”며 “윤 교수의 반인륜적 망언은 이러한 정신을 모욕하는 행태이다”고 비판하며 한신대학교의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개성인삼축제’에서 119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화재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완강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재난 대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가상 화재 진압 체험(메타버스)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완강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도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환경에서 대응법을 연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부스가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개성인삼축제의 안전체험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평내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이지은 소방사가 ‘특별구급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별구급대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병원 이송 전 일반구급대의 수행 범위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에피네프린 투여 등 5개 응급처치를 추가로 수행할 수 있다. 이지은 소방사는 남양주소방서 특별구급차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중증 환자에 대해 적극적인 처치로 국민의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각종 구급 관련 교육에도 참석하여 구급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창근 서장은 “이지은 소방사의 이번 표창은 남양주소방서 특별구급대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준 높은 응급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형성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덕원 소방서장과 9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방안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문화가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이라며“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18일 남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긴급구조와 구급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급대원과 긴급구조통제단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진행방식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대비해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중증도 분류법(MASS, START)을 활용해 사상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병원 수용 능력에 맞춰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선착대 구급대원이 임시의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임무를 부여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훈련이 이루어졌다. 조창근 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큰 위협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구급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양주시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3개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배부하고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초기 대응 및 피난이 어려우며,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진입도로가 협소하거나 비포장 도로가 많아 소방차량의 접근이 힘들어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 요인 파악 및 잠재적 위험 요소 제거 ▲소방 활동 장애요인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각종 사고 사례전파 및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각별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