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도자기 축제 기간에 보훈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일상 속에!, 축제 속에! 보훈’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2025년 5월 3일 토요일에 도자기 축제장 내 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광복 80주년 기념 사전 홍보를 펼치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체험활동, 보훈 오엑스 퀴즈 등),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효과에 힘입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며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모두가 즐기는 도자기 축제 가운데서도 오늘날 우리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가 2025년 4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고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새마을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가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지역과 새마을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표창,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공감과 결속을 이끌었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조봉산 회장은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이천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은 지난 21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월 제253회 임시회에 상정한 '이천시 홀몸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 과 관련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 이천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 가호 방문요양 재가복지센터 조희경 센터장, 가은복지센터 오민선 센터장, 시청 관계 공무원 등 지역 복지 전문가들이 함께해 조례안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원은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졌지만, 복잡한 진료 절차와 긴 대기 시간 등으로 보호자 없이 병원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병원 동행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
(케이엠뉴스) 이천시 재향군인회 산하 신둔면 재향군인회는 지난 4월 20일, 신둔 나들목(IC)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신둔면 재향군인회 임·회원과 함께 시의회 의장, 시의원, 면장, 조합장 등이 동참해 도로변과 주변 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도자예술 마을 예스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김두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호원읍 재향군인회(회장 이정희)는 4월 19일(토),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임·회원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정희 회장은 “안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4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도시농업위원회는 ‘이천시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도시농업 분야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도시농업 추진실적 및 2025년 계획 보고, △도시농업분야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재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도시농업 활성화로 농업의 긍정적 가치 제고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도아동돌봄 이천센터 주관으로 ‘돌봄교사 돌봄데이’를 개최했다. ‘돌봄데이’는 건강한 식사와 함께 명상, 힐링 산책, 동료 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돌봄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아동돌봄 유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돌봄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정서적 재충전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잠시나마 바쁜 일터에서 벗어나 브런치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고 동료 교사들과 유대감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아이들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했었다”라며 “오늘만큼은 마음껏 쉬고 재충전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돌봄교사 돌봄데이’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돌봄교사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내 긍정적 돌봄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천시는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 지역아동센터
(케이엠뉴스) 2025년 4월부터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비를 지원받아 최첨단 건강 체크 장비인 ‘리무빙 운동 분석기’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설치된 리무빙 운동 분석기(Removing Analyzer)는 어르신들의 체형 및 움직임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장비로 근골격의 건강, 운동 기능, 균형감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최대열 관장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향상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리무빙 분석기 설치를 통해 정밀한 평가와 전문적인 재활 운동이 가능해져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분관: 남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첨단 장비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 간의 실질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 물류,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기업 20개 사가 참여했으며, 총 242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아 면접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105명이 현장에서 채용됐으며, 105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용연계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매년 짝수달에‘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노인, 여성, 장애인 대규모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를 준비하는 등 지역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앞두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축제장과 신둔면 고척4리 학암천을 중심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축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은 물론 평소 관리가 소홀한 소하천 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이천시 체육회, 지역화합발전협의회, 자원봉사 센터, 크린이천봉사단, 창전동 민원봉사대, 타이거스클럽 봉사회, 중리동향토방위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신둔면 고척4리 주민 등 약 33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학암천(신둔천 지류) 1.3km 및 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평소 청소하기 힘든 하천바닥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정하활동을 진행, 하천이 더욱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이천도자예술마을 인근의 하천과 주변 환경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케이엠뉴스) 이천시 장호원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장호원읍에 위치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탄소중립 실천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과제교육을 연계해 실시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교육 당일 농업기술센터 내 복숭아연구소 인근 도로와 공공장소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복숭아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천연치즈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희 장호원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환경을 가꾸는 일부터 과제교육 활동까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정보 공유를 위해 연 2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