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시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으로써 시의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등록사실 조사 등을 하면서 직접 마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도움이 되고 싶어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휴를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에 정기적인 자원봉사, 재능기부 및 자원 연계를 위한 경로당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광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 안재우 광교2동장,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대표자의 결연 서명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광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형태의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결연에 참여한 이종금 위원장은 “우리 단체가 노인 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경로당 운영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노인정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1일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를 추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회차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광교중앙공원 일대를 생태전문가와 함께 숲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오감을 통해 숲을 느끼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여한 주민은 “매일 산책하던 길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 숲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오늘 실시한 플로깅데이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쓰레기 줍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발적인 주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간식(과일, 빵, 요구르트 등)과 건강 물품(스트레칭 도구, 지압볼, 파스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드래미경로당과의 1:1 자매결연에 따른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산드래미 경로당 이정술 회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에 계속 관심을 가져줘서 항상 감사드린다. 이렇게 직접 방문해 건강 체크도 해주고 선물과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줘 더욱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소재 SQ푸른작은도서관은 지난 10일 수원 공유냉장고 3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와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나눔 공유 프로젝트이다. 금번 개소식에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화 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SQ푸른작은도서관 이종덕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먹거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앞으로 공유냉장고는 우리 마을에 먹거리 공동체를 형성하는 거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다양한 복지자원 지원체계를 마련·대상자의 최근 상황을 확인하고 종료 여부를 논의하는 내부사례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합사례대상자는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노모와 함께 거주하는 2인 가구로 노모의 간병으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6개월동안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수급 선정 등으로 생활안정을 되찾게 되었다. 덧붙여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서비스 안내와 광교노인복지관에 도시락 방문 제공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안내하였으며 더불어 사례관리 종료 후에도 각종 후원 물품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머니 돌봄 문제로 인해 범정부서비스(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의뢰를 거부한 대상자에게는 일자리 소개 및 상담센터 안내를 계획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관리 종료는 대상자와 가족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지속적인 지원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 가족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일자리와 치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관내에 있는 우리부동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우리부동산 전난희 대표(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 분과장)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뜻깊고 의미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관내에 어려운 대상자가 많다는 것을 매탄1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알게 되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께 필요한 물품을 사는 데 보태 달라.”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전난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관내에는 공적 급여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많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 추석은 따뜻하고 웃음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금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유아동을 대상으로 체험식 ‘안전마술·연극 공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7개 어린이집의 약 100명의 유아동이 참석하였으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안전탐정 맥스’ 마술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안전탐정 맥스’ 공연은 교통 안전, 응급처치, 재난 안전, 약물 중독 예방 등의 주제를 다루고 탈옥범과 그를 쫓는 탐정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참석한 유아들은 시청각 요소를 통해 공연에 큰 흥미를 보였고 연극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었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프로그램이 유아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유아동들이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1일 관내 조성된 주요 손바닥정원 5개소를 순차적으로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손바닥 정원은 ▲법원지하차도 상부정원(매탄동 910) ▲매리 작은정원(매탄동 914-4) ▲원천 골목쉼터(원천동 29-81) ▲도심 속 힐링정원(원천동 457-4) ▲영통 모델정원(매탄동 1268)으로 비교적 규모가 큰 손바닥 정원을 순차적으로 돌아봤다. 아울러 영통구는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단과 함께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손바닥정원 129개소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비를 완료한 바 있으며 모니터링 중 보완이 필요한 손바닥 정원은 신속히 조치하여 선진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손바닥 정원은 조성보다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손바닥 정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수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은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