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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린이 환경뮤지컬 ‘이상한 계절’ ‘제로’ 캠페인 실시

 

 

안성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환경뮤지컬 ‘이상한 계절’ 공연을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환경 뮤지컬 창작 및 공연활동으로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극단 날으는 자동차’가 연출했다.

이번 상연된 공연 ‘이상한 계절’은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가 계속돼 이러한 지구온난화를 막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로’ 캠페인을 실천하며 노력하는 에디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3일간 약 2,100명의 7세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뮤지컬을 관람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제로’ 캠페인 율동을 같이 따라하며 공연을 즐기고 공연이 끝나고도 ‘제로’ 캠페인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계기로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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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