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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공원 내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로 볼거리 제공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2022년 연말을 맞아 지난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광주시민을 비롯한 공원 이용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지난 5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을 시작했다.

먼저 청석공원 시민광장에 높이 15m의 대형 트리가 설치되었으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주변으로 둑방 산책로에 LED조명시설 설치로 좀 더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중대물빛공원 분수대 주변으로 높이 5m의 트리가 설치되었으며, 조합물놀이대와 크리스마스트리를 잇는 LED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청석공원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공원 이용객들에게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밝은 새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내년에도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석공원과 중대물빛공원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혀 공원 이용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차세대 메모리 혁신을 이끌다 삼성전자 GDDR7 D램,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래픽 메모리 분야에서 30년 이상 지속해온 축적된 기술력과 공정 경쟁력, 그리고 세대별 혁신을 거듭하며 업계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삼성전자는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난 12월 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의 대한민국 기술대상에 삼성전자가 12나노급 ‘24Gb GDDR7 D램’으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산업적 파급력이 큰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상을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사전에 개발이 완료되고 사업화까지 이루어진 기술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성과로 삼성전자는 단일 기업 기준 역대 최다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메모리 혁신을 선도해 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은 국내 산업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성과/미래를 한자리에 조명하는 행사다. 기존 ‘산업기술 R&D 종합대전’과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을 통합한 만큼,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