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3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퇴직자는 정년퇴직 7명으로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공무원 5명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퇴직자들의 명예로운 공직 생활을 축하하고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묵묵히 오산시를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오산시가 이 많큼 성장 할수 있었다. 고 말하고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퇴직자 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퇴직자 대표로 퇴임사를 한 이정묵 전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런 뜻깊은 퇴임 자리를 마련해준 이권재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 부시장님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오늘 이렇게 무사히 공직 생활을 마칠 수 있기까지 묵묵히 늘 곁에서 따뜻한 위로와 함께 힘이 되어준 아내 문정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잘 한일 못 한일 모두 이제 나에게는 다 지나간 과거입니다.라고 말하며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발전과 오산시 비젼을 위해 여러분들의 역량을 마음것 펼치고 늘 행복한 앞날을 기원드린다.고 전하며, 오산시청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은 영원히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