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5. 5. 30.(금) ~ 6.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화성시 전곡항에서 오늘(3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송옥주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 특례시장의 출항 신호와 함께 3일간의 일정으로 순조롭게 출항했다.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개막공연으로 다이나믹 듀오, 장민호, 강자민, 군악대, 싱잉엔젤스, 밴드 몽돌, 이재욱 등의 화려한 개막공연과 함께 라퍼커션, 라틴DJ 띰띰이, 라틴DJ 린넨, 애니메이션 크루(비보이) 라틴 DJ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신나는 놀거리,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문화축제로, 2년 연속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뱃놀이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풍류단의 항해’ 해상 퍼포먼스를 비롯해, ‘바람의 사신단’의 개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 경연이 펼쳐져 전곡항 일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낮에는 신나는 체험! 밤에는 화려한 공연으로 낮에는 요트와 유람선 등, 갯벌 체험은 물론이고 환상의 바다 체험과 밤에는 불꽃축제 등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아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 특례시장은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3일간의 일정을 아무 탈 없이 진행되어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축제 중 가장 멎진 축제로 다시 찾고 싶은 화성! 가장 기억에 남는 화성 뱃놀이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올여름, 놓치면 후회할 환상의 바다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