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와 평택시 시민 고충처리 상담부서는 지난 9월 4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1층에서 ‘2023 제1회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금 전국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과 남성진 평택시 시민 고충처리 위원장을 비롯하여 법률 자문위원, 담당 주무관등이 참석하였다.
이해금 회장은 이철수 통복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에게 “힘든 역경 속에서도 소비자분들이 통복시장을 많이 이용할수 있도록, 통복시장내 청결문제, 신선도 문제 등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환경과 상품가치를 높여 소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을 좀 더 개선 해달라”고 당부의 말과 함께,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시 각부처 국·소장들도 시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수 통복시장 상인회장은 “저희 시장 상인들을 위해 평택시와 전국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가 생계를 위해 하루 하루 사시는 바쁜 시장 상인들을 위해서 ‘찾아가는 시민 고충처리 상담’를 시행해주신데 상인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의 날’ 프로그램에서 전달된 평택시 상인들의 상담내용은 관련 부서별로 전달되며, 처리 결과를 통보해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