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추석 명절맞이 ‘희망 꾸러미’ 사업과, 10월 요리하GO 나누GO 사업 진행을 의결했고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2023년도 벌써 9월에 접어 들었다”며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 중 부진했던 사업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23년 중앙동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바란다”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규모 집 수리, 집 청소, 후원물품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