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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소리울도서관, ‘2024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1 – 애니메이션&시네마 콘서트’개최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소리울아트리움

 

(케이엠뉴스)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27일 ‘2024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1 – 애니메이션&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첫 번째 무대로 준비한 정기공연은 ‘애니메이션&시네마 콘서트’이며 ‘인생의 회전목마’, ‘Remember Me’, ‘시대를 초월한 마음’ 등의 애니메이션 음악과 ‘냉정과 열정 사이’, ‘시네마천국’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피아노 트리오가 국악기 생황과 협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모든 음악의 시작점에 서고자 하는 프랑스어로 ‘분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앙상블‘라퐁뗀’과 함께한다.

앙상블 라퐁뗀은 바로크부터 모던 바이올린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해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최연우 바이올리니스트, 유튜버 첼로 소년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첼리스트 조재형, ‘원주 MBC 라디오 행복매거진 6시이다’에서 음악의 품격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지훈의 트리오다.

특별 게스트로 생황 연주자 홍지혜가 참여해 서양과 동양이 어우러지는 음색을 선보인다.

한현 도서관장은 “올해 첫 공연은 악기도서관에 걸맞고 새로운 봄의 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여가가 일상이 되는 행복을 지속해서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으로 구성된 소리울도서관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소리울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4월 도서관 주간 및 9월 독서의 달에는 주말 낮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울도서관 공연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교육신청을 통해 신청 후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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