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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늘봄 공유 학교(거점형 돌봄) 3차 운영

늘봄 공유학교 3차 추가 개소로 4개 기관에서 운영

 

(케이엠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9월 2일부터 송안작은도서관에 3차로 추가 개소하여 늘봄 공유학교(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3차 늘봄 공유학교(거점형 돌봄) 운영은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수요가 있어 운영하게 됐으며, 학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안작은도서관에서는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하여 9월부터 12월까지(14:00 ~ 18:00)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클레이 토탈 공예, 그림책 독후 활동, 창의 퍼즐, 칠교 놀이, 직업 체험활동, 팝업북 만들기, 종이접기, 종이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달 25일에는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이 공유학교 현장에 방문하여 프로그램과 공간 운영, 만족도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은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늘봄학교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지역 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늘봄 공유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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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준석 국회의원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맞손
(케이엠뉴스) 이권재 오산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 추진에 맞손을 잡았다.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7일 오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이준석 의원도 화답하면서 빠른 시일에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까지도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화성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문제”라며 “초당적 공동대응 기구를 마련해서라도 물류센터 개발 저지에 나설 것이다. 이준석 의원님도 함께 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도 “동탄2신도시 주민으로서 동탄물류센터에 대한 반대입장은 명확하다. 오산시가 입장을 함께해주셔서 같이 상의하게 됐다”며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