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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4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및 디지털 시민양성교육 성과공유회 운영

2024 군포의왕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및 디지털 시민양성교육 운영사례 나눔

 

(케이엠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5일에 2024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및 디지털 시민양성교육 성과공유회를 신관 청백리홀에서 운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사 연수 운영, 학생 참여 활동 운영, 하이러닝 활용 수업 운영, 연구 네트워크 성과 나눔과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하이러닝 선도학교의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로 계획됐고 관내 초·중등 교원 70여 명이 참여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각 사업교 업무담당자 및 차년도 사업교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교 성과공유를 함께함으로써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어가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했다. 이를 통해 24학년도에 실시한 다양한 사례들이 25학년도에서 발전하여 운영되는 발판을 마련하고, 개선점 및 25학년도 운영 방향을 협의하여, 기존-신규 사업교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성이 연결되도록 지원했다.

 

덕장초등학교의 교사 조인호는 “교사 연수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군포의왕 지역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교원 역량 강화 요청이 예년에 비해 급속하게 늘었음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24학년도에 많은 학교들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관심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이번 공유회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 군포의왕의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시민으로서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학교의 성장을 이루어지도록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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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준석 국회의원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맞손 !!
이권재 오산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 추진에 맞손을 잡았다.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7일 오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이준석 의원도 화답하면서 빠른 시일에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까지도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화성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문제”라며 “초당적 공동대응 기구를 마련해서라도 물류센터 개발 저지에 나설 것이다. 이준석 의원님도 함께 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도 “동탄2신도시 주민으로서 동탄물류센터에 대한 반대입장은 명확하다. 오산시가 입장을 함께해주셔서 같이 상의하게 됐다”며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 참석… 재난·치안 대응 강화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각 부서가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