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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 개최 !!

청소년들의 꿈·끼·재능 소개와 소통의 장 기대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개회식 오후 7시)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8개 동아리의 공연 및 14개 체험 및 스포츠‧전시 동아리들의 활동과 9기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 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실시간 및 녹화 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향후 11월 폐막식까지 안성 곳곳에서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동 등 5회에 걸쳐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하는 행사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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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