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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 해단식 개최

 

(케이엠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2일 내빈과 자문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은 지난 2년간 통일 공감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제21기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21기 통일활동 영상 시청, 강용범 협의회장의 개회사, 백영현 포천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며 통일 미래세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의 뜻을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이 ‘38선 철조망 기념패’를 전달하여 포천·파주시 협의회 간의 우호와 연대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어 권영택 수석부회장이 자문위원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며 제21기 자문위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나눴다.

 

강용범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1기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이 평화와 통일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과 함께 평화통일의 길을 굳건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단식을 끝으로 제21기 자문위원들의 공식 활동은 마무리됐으며,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은 향후 포천시협의회의 통일활동과 지역사회 협력의 소중한 자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차세대 메모리 혁신을 이끌다 삼성전자 GDDR7 D램,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래픽 메모리 분야에서 30년 이상 지속해온 축적된 기술력과 공정 경쟁력, 그리고 세대별 혁신을 거듭하며 업계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삼성전자는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난 12월 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의 대한민국 기술대상에 삼성전자가 12나노급 ‘24Gb GDDR7 D램’으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산업적 파급력이 큰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상을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사전에 개발이 완료되고 사업화까지 이루어진 기술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성과로 삼성전자는 단일 기업 기준 역대 최다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메모리 혁신을 선도해 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은 국내 산업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성과/미래를 한자리에 조명하는 행사다. 기존 ‘산업기술 R&D 종합대전’과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을 통합한 만큼,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