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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통해 태양열에너지 홍보

- 생활 속에 깃든 재생에너지 ‘햇빛으로 만드는 전기’ -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대표 이기범)은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하여 지난 2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태양열에너지 안내부스를 운영했다.

 

햇빛발전협동조합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확산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단체로, 시민들에게 태양열에너지의 중요성과 실효성을 안내하고 생활 속에 깃든 재생에너지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행사장에는 태양열 전기로만 가동되는 가로등, 선풍기, 핸드폰 충전기 등을 비치하여 태양열에너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태양열 에너지로 가동되는 냉장고에 보관된 생수를 나누어 주어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끼도록 하여 태양열에너지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생활 속에서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껴질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했다.

이기범 대표는 “햇빛이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가 되는 것을 확인시켜줌으로써 재생에너지를 현실적으로 가깝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탄소중립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고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재생에너지에 대해 좀 더 친숙해지고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 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오늘 만난 스타트업들과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