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제17회 안성맞춤포도축제를 다채롭게 추진하고자 체험·판매 부스를 8월 14부터 22까지 총 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안성이고, 적법한 영업이 가능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우선입점 대상이며, 본 축제의 취지와 부합되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단체 및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안성맞춤포도축제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안성제4산단 KCC 공장 옆(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도 판매 및 각종 체험 행사 및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2024년 하이닉스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취약노인을 위한 ‘착한바람 지원사업’을 통해 선풍기, 여름이불, 보양식으로 구성된 기후위기 키트를 전달받아 7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착한바람 지원사업은 SK하이닉스가 매년 취약노인을 위해 기후위기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후위기 키트를 받은 김◯◯어르신은 “아침부터 잠을 잘 때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생활이 힘든데 선풍기랑 시원한 이불을 주셔서 올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고,전달받은 보양식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셨다. 권수진 파라밀노인복지센터장은 “최근 높아지는 기온과 잦은 장마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기후위기 키트 지원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는 SK하이닉스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
(케이엠뉴스) 지난 8월12일 지역 아동들과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 한 특별 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사랑은 유부보따리를 타고’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활동에서는 지역 아동들과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사무원이 유부초밥을 직접 만들고, 이를 지역의 취약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아동들은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처음에는 유부초밥 만드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함께 하면서 즐거웠고, 나중에 정성껏 만든 유부초밥을 나눠드리는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정성껏 만든 유부초밥을 취약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인사를 나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행사는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위드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드러낸 것 같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도 지역 사회의 연결성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 13일 ‘시장님과 함께하는 THE 청렴한 소통’ 시간을 갖고 공공재정 집행 건전성 등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THE 청렴한 소통’은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예산과 보조금, 회계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함께 공공재정 집행 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청렴 실천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여주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소통하며 관행에 따른 불합리한 공공재정 집행 문화 개선, 회계 및 보조금 관련 시스템의 개편으로 관련 담당자들의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실무이론 교육 기회 확대 등 취약분야 개선 의지를 밝히며 투명한 행정 실천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였다. 올해 초 부패 취약분야 중 공공재정 집행 업무 건전성 개선 방안 설문 결과 관련 담당자의 교육을 희망하는 비중이 높아, 더욱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과 보조금 등 공공재정 집행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약 29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산회계실무’ 네이버카페 운영자로서 현직 예산회계 담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8월 14일 2024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비상소집은 예년과 다르게 을지연습 기간이 아닌 ‘2024년 위기관리 연습기간(8.13.~8.16.)’ 중 사전 예고 없는 불시 비상소집으로 필수요원만 응소에 참여하도록 변경되었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 5시30분 ‘2024년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오전 6시30분까지 영유아, 교육, 현업 공무원 등을 제외한 필수요원 161명이 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실전 같은 연습, 전시에도 신속히 작동 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이 되도록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 국지적으로 갑자기 많이 내리는 형태의 폭우가 있었으나 사전 대비에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여주시는 큰 피해가 없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7일에 ‘송소희 · 두번째달 · 김준수의 모던민요’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송소희 · 두번째달 · 김준수의 모던민요’는 국악의 소리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곡해 현대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해서 만든 공연이다.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이색적인 악기들을 다루는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이 연주하고 소리꾼 송소희와 김준수의 음색을 더해 마치 유럽과 조선을 넘나드는 듯한 분위기의 음악회이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국악계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송소희는 7살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경기민요 예술가로서 20여년간 우리 민요를 전파해왔다. 최근에는 국악을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이자 국립창극단의 ‘간판 소리꾼’이다. 2021년 JTBC '풍류대장'에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 12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선정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56만원씩 15개 업체에 지원하며 간담회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대표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중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불편 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신중년들은 사회의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의 지원사업에 대해 감사하다.”와“소상공인과 공유할 수 있는 센터가 있어 감사하다.”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유준희 센터장은“고물가와 경기침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잠시나마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8월 12일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2기)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이 날은 프로그램 첫 날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사전체력 측정이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혈압과 키, 몸무게를 포함한 인바디 측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세분화하여 준비되었으며, 체력 검사항목 및 장비를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10주간 보건소 재활전담 인력과 함께 기본 재활사정 실시 후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진행하며, 운동 종료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발달, 지체, 지적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장애 종류에 구애없이 체력측정을 진행하고 함께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산북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1일 산북어린이집, 산북노인주간보호센터와 '독서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북 지역내 유아, 사회취약계층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산북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 주간보호센터 간 업무 상호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기적인 독서프로그램지원, 단체 도서 대출 시행, 도서관 행사시 어린이집 운동장 일부 시설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북지역의 유아들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지원과 도서관의 독서지원 서비스가 확대되었고, 사회취약계층에 생애주기별 독서활동을 지속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8월 24일부터 11월 16일 사이, 매주 토요일에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하반기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푸어링아트를 시작으로 젠탱글, 픽셀아트, 네온아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 전시(공모전, 특별전)와 연계하여 구성하였으며, 교육 참여자가 ‘미술작가’로서 다양한 미술재료를 경험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15명이내) 토요일 1회(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여주시의 시립미술관으로서, 교육프로그램의 경우 가족(어린이), 성인(전문인), 유아, 장애인 등 대상을 세분화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3~7월)에 진행되었던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백드롭 페인팅, 수채화, 석고 뜨기, 아크릴물감, 도자기회화, 사진, 민화 등 체험 주제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감하였다.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