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고 안성을 넘은 ”2025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모두 갖추고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나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등 안성의 주요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안성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8일 길놀이 행사와 전야제 행사로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 후 메인무대인 안성맞춤랜드(남사당)에서 9일 10시 30분 김보라 안성시장의 개장식을 알리는 징 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2025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시작됬다.

또한 개막식 식전 행사로 11시부터 남사당놀이와 동아시아 전통연회 패스티벌로 박성린 예술단이 안성아리랑, 태평무와 안성 향당무를 부른 후 17시부터 다시 남사당 풍물패가 남사당놀이로 흥을 돋운 후 개막식을 했다.
이후 시민 대합창단과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뛰우며 첫날을 마무리했다.
이어 둘째 날인 10일에는 메인무대, 장터무대, 안성천무대, 반달무대, 실내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으며 메인무대에서는 17시 30분부터 안성 청년가왕 우승자 솔지와 홍대광, 김소유가 둘째 날의 분위기를 뛰웠다.
셋째 날인 11일 메인무대에서는 11시부터 남사당놀이로 1시간 30분간 진행했으며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는 동아시아 전통연희 패스티벌 후저우, 마카오, 기미쿠라의 공연을 진행한 후 15시부터는 The Next 바우덕이 본선을 치른 후 가수 안예은의 축하공연을 진행한 후 17시부터 The Next 바우덕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후 19시부터 <문화강국 대한민국> 진도아리랑 유람단, 밴드 잠비나이, 서도밴드가 셋째날의 흥을 돋우며 마무리했다.

안성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장터무대에서 전통 혼례를 치렀으며, 메인무대에서는 남도명창 조용주 일행들이 남도민요로 한껏 흥을 돋운 후 북청사자놀음, 안동 하회 별신굿 탈놀이, 중, 일 공연단, 변검 공연단의 공연 등으로 한 것 흥을 돋우 웠다.



이어 19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폐막을 선언한 후 안성 출신 트로트 가수 안성훈의 공연으로 마무리한 후 식 후 행사로 드론 쇼를 진행하며,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2026년을 기약하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