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남상은 부시장은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2025 파주대회 26일 개막식에 참석하여 안성시 생활체육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에 힘입어 안성시 체육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2025 파주대회에서 50대 축구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 체육회는 전년 대비 각 종목별로 성적 향상과 경기력으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받아 보진 못했다.

안성시 생활체육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려 했으나 약간은 타 시, 군 선수들보다 실력이 조금 부족해 좋은 성적표를 받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 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이제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 가지만 생활 현장에서 스포츠로 하나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백낙인 안성시 체육회장은 “감동과 환희가 넘치는 3일간의 생활체육 대축전이 이제 막을 내렸다. 서로 경쟁하며 서로 협력하며 정정당당히 승부를 펼치신 안성시 생활체육 동호인선수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며 “생활체육은 건강과 기쁨을 선사하고 함께 운동하며 어디서든 누구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소통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낙인 안성시 체육회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각 종목 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각 구장을 찾아다니며 선수들을 격려와 위로를 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성시 파크골프 선수들은 27일과 28일 2일간의 경기 일정이 있음에도 파크골프 회장이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격려는커녕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은 점에 선수들의 사기 또한 떨어트리는 행태다. 라고 말하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