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3회에 걸쳐 '2024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공동체활성화 이해교육'을 마무리하였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2024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를 통해 활동 중인 85개 동아리의 역량 강화 및 동아리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1회차 교육은 '공동체 활성화의 이론 및 소통 역량 강화', '시민동아리의 역할',‘타지역 공동체 활동 우수 사례’ 등의 강의를 통하여 공동체 개념을 이해하고 안성시 시민동아리의 지역 사회 역할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2회차 교육은 10년 후 시민동아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시민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한 비전 수립과 공동체로서의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동아리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동아리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교류․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비전을 근거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인 토의를
(케이엠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30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온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과 다양한 나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홀몸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맞춤 방역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약속했다. 김기홍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방역서비스를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본 센터도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월 30일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1인가구 요리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6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 1인가구 요리교실은 21명의 교육 참가자들이 다양한 조리법을 배우고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찹쌀가루를 넣은 영양삼계탕을 만들었으며, 조리한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11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훈훈한 이웃의 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마지막 나눔 활동까지 함께 해주신 참가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삼계탕을 전달해 주실 동·서부 무한돌봄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종강식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인가구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안성도 전체 가구의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의 경우 요리가 어렵고 귀찮아서 식사를 거르시거나, 배달을 통해 해결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이번 1인가구 요리교
(케이엠뉴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개인단식 및 혼합복식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김혜진 선수가 개인 단식 2위, 노은지 선수가 순천시청 이하늘 선수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 2위를 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청 김경련 코치는 “선수들이 이어진 대회에서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있을 하반기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최근 개최된 제60회 국무총리기 대회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제62회 대통령기 대회에서도 입상하는 등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7월 30일 고삼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첫 출발을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안성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고삼농협이 주관한 이 행사는 의료시설이 취약해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체크등 기본적인 검사와 전문 의료진의 척추·관절 등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무료로 시행하고 구강검진 및 전문 안경사의 정밀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고삼농협은 대형버스로 각 마을을 돌며 조합원들의 참여와 홍보를 도왔으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썼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는 고삼지역 조합원과 지역주민 약 200명이 참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왕진버스 행사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며, 시민들이 복지지원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하여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지역 물가 안정과 소비자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신규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며, 청결·위생, 품질,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업소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가격 인하·동결 여부, 청결도·위생 관리, 옥외 가격표시제 등 정책 이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하며, 일제 정비 기간 내 기존 착한가격업소 12개소는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에는 기존에 지원된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업소별 맞춤형 필요물품, 종량제 봉투 등은 물론,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배달료 지원과 지역화폐 이용 시 5% 추가 할인 등 더욱더 확대 지원된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저렴한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2주년 기념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장과 공약이행평가단(단장 조승제), 국·소장, 과장급 이하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지난 2년을 돌아보고 향후 2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0대 비전 8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24년 7월 1일 기준으로 “GTX 노선 여주 유치” 등 26개 사업이 100% 완료되었으며 민선 8기 2년이 지난 현재 공약 이행률은 50%를 훌쩍 넘긴 67.2%를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24년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출렁다리 준공, ′25년 가남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9개소 착공, 신청사 착공, ′26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착공 등 많은 사업들이 민선 8기 내 진행될 계획이다. 조승제 공약이행평가단장은 “많은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남은 2년동안 더욱 매진하여 성공적인 민선 8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하
(케이엠뉴스)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아트뮤지엄 려'의 강좌 프로그램은 실기 강좌로 운영하며, ‘유화로 그리는 풍경(유화)’,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사진)’, ‘감성 수채화(수채화)’, ‘선으로 그리는 예술(소묘)’, ‘민화로 즐기는 일상(현대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각 강좌별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4개 강좌(유화, 수채화, 소묘, 현대민화)에서 강좌당 3명씩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하반기 강좌의 운영기간은 8월14일부터 12월13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되며, 각 강좌의 1년여간 노력의 결과물을 한 데 모아 연내 12월 중 '아트뮤지엄 려' 전시실에서 아카데미 수강생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8월 1일(목)부터 8월 6일(화)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수돗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수도법 개정안이 지난 7월 17일부터 시행되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의 소유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설치한 날부터 30일 안에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 시행 당시 저수조를 운영 중인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시행일로부터 1년이내(~25.07.16.)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천㎡이상 건축물과 2천㎡이상 다용도 건축물, 대규모 점포, 5층 이상 아파트 등 수도법 시행령 제50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고 방법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시행규칙 별지 제12호서식)에 저수조 시공도면을 첨부하여 수도사업소에 제출하면 되며, 이미 저수조를 운영 중인 경우 시공도면 대신 현장사진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아울러,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법 개정으로 여주시 내 저수조 설치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민들이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30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영역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지원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행복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각 지역에서 추천받은 관내 고독사 고위험 20가구를 대상으로 담당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여름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나아가 대상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월마다 다양한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러 이유로 집 안에 고립되어있던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주고, 집 밖으로 스스로 나올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첫 고독사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효과적인 고독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