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경기사랑의열매로부터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사업비 170만원을 지원받아 여름나기 COOL TIP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혹서기 대비에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혹서기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청미노인복지관에서 20명의 어르신에게 여름이불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여름이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및 사례관리 담당자가 전달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두꺼운 이불 하나만 있어 여름마다 땀을 흘리면서 취침했었는데, 가볍고 시원한 이불을 지원해 줘서 쾌적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중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을 사용하거나 경제적 여유가 없어 이불을 구매하지 못한다는 걸 듣고 마음이 안타까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을 좀 더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는 7월 26일‘희망의 장호원읍’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소외⦁단절된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장호원읍에서는 지난 6월 26일 ‘희망의 장호원읍’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호원119안전센터⦁장호원파출소가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호원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7월부터 두 달간 위기가구 발굴 및 실태조사를 하여 협약기관과 공유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발굴⦁개입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장호원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의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의정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 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 토론,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을 체험했다. 특히 자유발언시간에는 교내 CCTV 설치 반대 및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서광범 도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여주청소년의원들은 서광범 의원에게 다른 정당 의원과 협의하는 과정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의정활동 방법 등에 대해 질의했다. 한 학생은 “이웃인 이천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데 우리 여주쌀도 우수한만큼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광범 의원은 “경기도와 협약해 여주 쌀 품종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주쌀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 청소년교육의회는
(케이엠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2024 위(Wee캠프)’를 개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위(Wee)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2024 위(Wee)캠프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 순화 프로그램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가족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했다. 이외에도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위한 유익한 상담 프로그램과 관내 위(Wee)클래스 운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천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위(Wee)캠프를 통해 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통의 경험을 통해 가족이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시설물의 안전성 확립 및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하여 제1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안전자문위원회는 건축‧설비‧전기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도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소방분야의 신규위원을 위촉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하여 기존 종합운동장 일원 체육시설에 대해 △배수 △옹벽 및 석축 △배선 및 전선 △소방 설비 등의 안전자문 활동을 확대 실시하였으며, 추후 풍수해 대비 체육시설 안전점검표 검토 후 조치예정이라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향후 공단 전 체육시설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고객 접점 시설 및 환경 시설에도 전문가 자문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이 안심 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7월 27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상영회, 마술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상영회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 '뽀로로' 시리즈의 8번째 극장판이자 “뽀로로”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국내 비극장 상영은 최초로 진행됐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영화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부대 프로그램 ‘마술 공연’은 마술, 그림자쇼, 샌드아트 , LED쇼 등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로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화 상영 전후로 진행된 ‘포토존 및 사진 인화 이벤트’를 마련하여 뽀로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영화, 마술공연, 포토존 이벤트 등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다채로워서 좋았다.” 며
(케이엠뉴스) 안성미디어센터는 지역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시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K-로컬워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K-로컬워커는 지역민들의 워킹 콘텐츠(여행 콘텐츠의 하위 분류로, 별도의 멘트 없이 주로 걸으면서 풍경과 경치 등 도시 곳곳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내 지역미디어센터(안성, 고양, 군포, 부천, 성남)와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시민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시민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K-로컬워커’의 참여 접수기간은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워킹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팀(3인 이내)이면 가능하다.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워킹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상 제작을 위해 필요한 센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상 콘텐츠의 한 분야를 제작할 수 있는 워크숍 형
(케이엠뉴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식료품 꾸러미 100세트와 정훈농장에서 기부한 계란 100판을 나눔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들과 함께 배분에 참여했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간편하게 조리하는 식품 11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훈농장에서 기부한 신선한 계란 또한 함께 나누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영자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 나눔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준비했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많은 협조를 해 주신 각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케이엠뉴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는 지난 2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에 이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여가구에 복숭아·가지·두부로 구성된 신선한 우리 농산물인 ‘행복 꾸러미’를 가정마다 방문 전달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물가상승 및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프로그램(민요교실·사물놀이) 김혜성 강사로부터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혜성 강사와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혜성 강사는 2007년부터 안성시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18년 동안 꾸준하게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정성을 다해 강의하고 있다. 특히 김 강사는 1970년대 중반부터 안성에서 음악 교육 봉사활동을 12여 년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라온제나 봉사단 회원으로 소속되어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국악 공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지속해서 봉사활동 중이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김혜성 강사는 후원금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면서 내가 더 감동을 받고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며 적은 액수지만 이번 기부로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관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늘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김혜성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