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의원은 지난 7월 24일‘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장호원 주민자율방범대 박상훈 대장이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의원을 스물 세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의원은 장호원 마을이장과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 헌신하고 있는데, 이번 챌린지도 이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안전한 장호원읍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자’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7월 19일 여주시 가족센터는 산북면에 위치한 루덴시아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한여름 유럽여행’을 진행했다. 자조 모임 참여자와 여주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체 모임은 박기영 루덴시아 대표가 후원의 뜻을 밝히면서 추진됐으며, 여주성결교회의 버스를 지원받아 편하게 참가자들이 루덴시아까지 이동했다. 루덴시아 테마파크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사진촬영 및 스탬프 투어 체험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면서 아름다운 경치 및 다양한 전시품에 감탄했다. 한 참여자는 “풍경 좋은 곳에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박기영 대표님과 여주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가족센터는 2006년 개관 이래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담, 교육 등 다양하고
(케이엠뉴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발생한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총 24명으로 집계됐다. 발생한 온열질환으로는 열탈진 13명, 열사병 5명, 열경련 4명, 열실신 2명으로 파악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고,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일 때 발효된다. 이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예방 요령을 문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작업 중 규칙적인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또한 야외 작업장에서는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막이나 차양막을 설치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학동 남한강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인 야외 물놀이장 시설을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외 물놀이장은 총면적 6천373㎡ 규모로, 테마형 조합 놀이대, 대형버킷, 미끄럼틀, 유수풀(148M) 등 물놀이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간이 탈의실,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 개방이지만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5년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야외 물놀이장의 1,450톤의 물은 ICT 스마트 여과기 3대를 이용한 실시간 수질 확인 시스템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시 클리너 운영으로 쾌적한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사를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도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하여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은 적극 수용하여 2025년부터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로 정식 개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방치되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4일 폭염특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자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폭염 T/F 부서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일일 감시 ▲농축산분야 피해 예방 집중홍보 ▲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추진 ▲옥외건설현장 작업자제 권고(오후2시~오후5시) ▲폭염 저감시설 작동상태 점검 ▲그늘막 얼음생수 보급 등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폭염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7월 1일 부터 폭염특보시 그늘막 32개소에 얼음생수를 보급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 선풍기를 413개 추가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장마 직후 높은 습도에 폭염까지 더해져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진 만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 등 폭염 국민행동요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제12회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농림식품부에서는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지역과 관광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천시 도농교류센터((사)이천나드리)에 표창을 수여했다. 2016년 이천시는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사)이천나드리를 도농교류센터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농촌과 도시의 교류와 체험관광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특히 이천나드리는 2012년부터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도농교류협력 공모사업에 매년 응모하여 관내 체험농가와 체험마을에서 이천체험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운영해 왔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천시도농교류센터(이천나드리)가 보유한 높은 지역 이해도와 체험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시티투어코스 운영을 통해 이천관광자원 홍보에 힘써 왔다. 이천시티투어는 이천테르메덴과 라드라비, 시몬스테라스, 서경저수지가 포함된 모가권관광코스와 산수유마을. 서경들마을, 이천농업테마공원, 돼지박물관, 부레미마을, 우무실마을 등이 포함된 이천북부/중부/남부코스, 승마체험코스 등으로 운영중이며, 25명 이상 단체예약시 출발장소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시민의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한다. 비대면-디지털조사(7.22.~8.26.) 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8.27.~10.15.)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조사는 주민등록지에 거주하는 것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하여 참여해야 하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사실조사 응답이 가능하다. 방문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 미참여자 및 중점조사 대상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2024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①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 발굴대상자) 포함 세대, ②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교육기관 통보대상자) 포함 세대, ④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⑤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이다. 이·통장 및 공무원의 조사 결과, 실 거주지와 주민등록이 불일치한 대상자에게는 최고·공고 후 직권조치(거주불명등록)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사실조사 기간 내에 실거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이천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아세안(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해외시장에 파견해 수출 길을 넓히고자 마련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로 떠나게 되며, 참가기업은 8개 기업체로 오는 7월 29일 18:00까지 모집한다.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은 △ 바이어 발굴 및 섭외 △ 1:1 바이어 상담 알선 △ 상담 통역비(업체당 1인) △ 상담 주선 용역비 등 수출 상담 운영비용 일체 △ 항공료 일부 지원(1사 1인, 50% 이내) 등이고, 잔여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 현지 체재비, 여행자보험 등 기타 제반 비용은 참가기업이 부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공고일 현재 사업장(본점 포함) 또는 공장 소재지가 이천시로 2023년 수출 금액 2,000만 불 이하 제조 중소기업이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1차로 일본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80건의 수출
(케이엠뉴스) 이천시 서경들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먹거리체험, 문화체험, 장체험, 영농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먹거리체험은 전통주 만들기, 청국장 음식체험, 잣두부 만들기, 쑥개떡 만들기, 다식 만들기, 환과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떡메치기), 사계절 김치 담그기, 묵체험, 김장체험 등이 있고, 문화체험은 계절별 나무심기, 그린테라피, 염색, 허브스머지 스틱 만들기, 숲,생태체험활동 도자기 만들기, 족욕, 꽃차 체험활동 등이 있다. 그 밖에 장만들기 체험은 청국장 만들기, 꼬마메주 만들기, 된장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이 있고, 계절 영농 프로그램으로 봄(3월~5월)에는 딸기수확체험, 토마토수확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6월~9월)에는 미꾸라지 잡기, 감자수확체험, 옥수수수확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가을(10월,11월)에는 고구마 수확체험, 벼타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서경들 마을 관계자는 “서경들 마을은 품질 좋은 명품쌀과 메주콩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2007년 슬로푸드 사업에 지정되어, 숲마을, 장마을, 농어촌 인성학교로 인성 함양과 오감만족을 위한 체험을 운영 중이며, 특히 오감체험은 시각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올 상반기 81건의 드론 영상을 촬영해 시정 정책업무에 활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드론 촬영을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드론 촬영 후 관찰결과를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시민의 불편 및 위험 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81건(동영상 11건, 정사영상 30건, 파노라마 40건)을 촬영해 약 2억 3천만원 규모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81건은▲복하천, 청미천 등 현황찰영 19건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지 촬영 등 17건 ▲지적확정측량 경계컨설팅 7건 ▲이천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등 홍보영상 촬영 6건 등이다. 특히 복하천과 청미천은 파노라마영상으로 VR을 제작해 담당부서에 제공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천시청 관계자는“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내부 드론영상관리시스템을 통해 공유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