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23일 점봉6통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 및 복지상담을 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를 추진했다. 여주시청 무한돌봄센터 사례 관리사도 참석하여 보건복지 관련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함께 여흥동장 및 맞춤형복지 팀장, 점봉6통 통장이 함께 취약 가구 가정방문을 하며 복지서비스 안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 상담소'는 방문 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수요자에게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여흥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간호 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주 1회 여흥동 36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점봉6통 통장, 관리소장, 경로당의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여 이날 함께한 김영완 신임 동장을 크게 환대하며 맞아 줌에 따라 상담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김 여흥동장은 “환대해 주신 점봉6통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복지 사업추진으로
(케이엠뉴스)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 및 제도권 밖 사각지대 독거노인에게 전화 안내와 방문 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 가구를 방문하여 경제적 위기 여부 및 사회적 고립도, 기타 복지 욕구 등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후에는 대상자들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우유천사 사랑배달’ 사업과 매월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 등을 통해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여름철 인기 보양식과 다소비 유통 농산물, 어린이용 즉석조리식품을 수거하여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농약 사용이 많아짐을 고려해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상추, 깻잎, 열무 등 다빈도 부적합 농산물과 쉽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어린이용 즉석조리식품도 함께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속적인 무더위와 함께 몸보신으로 백숙이나 삼계탕 등 닭요리를 자주 섭취하게 되는데 닭을 잘못 보관하거나 조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캠필로박터제주니는 닭, 소, 돼지 등의 내장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완전히 조리되지 않거나 세척·준비 단계에서 식재료나 조리 기구에 교차오염이 되면서 발생한다. 예방법으로는 ▲ 생닭과 식재료가 서로 닿지 않게 주의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하단에 보관 ▲ 세척 시 물에 튀지 않게 주의 ▲ 완전히 가열·조리(중심온도 75℃, 1분 이상)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조리기구는 세척·소독 철저 등이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아트뮤지엄 려'에서 매주 수, 목요일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을 통해 미술관 관람 예절 및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 대해 알아본다. 애니메이션 감상 이후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활동지와 소장품 연계 미술 체험도 함께한다.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참여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여주시 내 5~7세 유아 단체로(회당 15명 내), 7월 26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주 지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미술관을 인지하고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여주 지역작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엠뉴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3일 여주시 한우연구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사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송아지 설사병 등 주요 질병의 진단, 예방·치료 방법 및 수태율 향상을 위한 수정란 이식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재이 담당 지도사는 “이번 한우연구회 기술교육을 통해 한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 한우의 고급화를 위하여 각종 교육 추진 및 시범 사업 발굴 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중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럼피스킨병, BVD 등 다양한 질병들이 한우 농가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각 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축산 농가들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예방하여 여주 한우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기도 최초의 초유 자동화·대량생산 시스템을 갖춘 초유 은행을 운영함으로써 연간 20톤의 초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관내 약 250호 한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송아지 폐사율 감소 및 한우농가 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월 23일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가족 프로그램 협력 ▲직원 및 이용자의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 협력 ▲가족대표단 운영을 위한 공간 활용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정희 자살예방센터장은 “정신장애인 가족들에게 여가 활동을 지원하여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더불어 가족들의 지역자원 서비스가 확대되는 기회가 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이천 함소아한의원 연계사업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천 함소아한의원과 협업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을 지원해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여름에 면역력을 보강해 겨울까지 건강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기온과 계절변화 적응에 미숙한 아이들이 여름감기, 비염, 배앓이, 기관지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한방치료이다. 대상 아동들은 함소아한의원에 내방하여 무료진료를 받고, 이천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하는 삼복첩 패치와 생맥산 처방 등을 제공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사계절 내내 잦은 감기로 병원을 계속 다니던 아동이 작년에 동병하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어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다”며 “올해에도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7월 23일 고양시 소노캄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확대를 위한 도·시군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지원 확대, R&D 산학협력사업 활성화에 따른 시군 의견수렴 및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경기도와 31개 시군 담당 과장 및 실무자, 관계기관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고, 2025년 기술개발사업 예산 확대 방안이 논의됐는데, 시군별 특화사업 연계 R&D 지원 확대, 경기도와 시군 공동 펀드 조성,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천시의 경우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36개 과제, 과제당 최대 2억 원) 지원 목표가 3개나 12개 기업체가 신청하여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번에 최종 3개 기업체가 선정됐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투자 대비 7.1배 경제효과, 고급 일자리 6명 발생 등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창출 등 긍정적 효과와 사
(케이엠뉴스)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0일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들과 함께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1차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버스로 이동하며 이천의 보물 982호인 장암리 마애보살반가상을 견학을 시작으로 이천 쌀로 만드는 찐빵 체험으로 마무리됐다. 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천에 32년간 살면서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알게 되어 기쁘고 이천역사음식 인문학 기행답게 다양한 체험으로 이천을 더더욱 알 수 있는 알찬 탐방이었다.”며 소감을 남겨주었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길 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으로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차시 수업은 이재남 여행인문학 강사의 진행으로 “이천쌀, 인문학과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대형폐기물의 원활한 배출과 수거를 위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대형폐기물이란 냉장고 등 가전제품류, 침대 등 가구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천시는 이천시청 대형폐기물 배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핸드폰 어플(빼기) 등 3가지 방법을 통하여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후 품목에 따라 수수료를 결제해야 하며, 가전제품은 수수료가 면제이다. 자세한 배출방법은 배부된 홍보물과 시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위 3가지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면 대형폐기물이 빠르게 수거되고, 가전제품의 무상수거는 불법 투기로 산과 들에 방치된 대형폐기물들을 줄여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