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7월 1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이천시 관내 골프장 운영업체 임·직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 관내에 소재한 8개 골프장 임·직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천시에서는 금번 간담회를 통하여 관내 소재한 골프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이천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각 골프장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행 가능한 농·특산물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이천시 농·특산물이 많은 골프장 내방객에게 소개되고, 실질적인 농민소득 증대효과까지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7월 20일 이천 관내 학교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목재문화체험장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할인은 전 품목(독서대, 도마, 기차, 비행기, 트레이, 시계 등)에 적용된다.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반으로 수준별 구성이 되어있어 누구나 다양한 목재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DIY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이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분들이 목재문화체험장에 오셔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에 센터 소속 걷기 동아리인 ‘소담’과 함께 복하천 주변 둘레길 등 마장면 오천리 일대에서 걷기(조깅)와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줍깅을 실시했다. 이번 줍깅 행사는 소담 동아리 회원 18명이 참여했고, 걷기를 통한 건강활동과 동시에 마을 주변을 스스로 청소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여 걷기 좋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은 “우리가 사는 동네를 걷기 활동도 하면서 직접 청소도 함께 하니 매우 뿌듯하고 다음번에도 이런 좋은 활동이 있으면 꼭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저희 센터에서는 걷기 동아리 4개와 색소폰 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동아리원 및 건강동아리를 상시 모집중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 및 동아리는 센터로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사)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 실버경찰봉사대는 지난 19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이수흥 공원 및 주변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각 마을 경로당회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수흥공원 및 이천초등학교 주변일대 각종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창전동분회 최종수 분회장은 “오늘 창전동 노인회원들과 함께 공원주변을 정비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창전동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실버세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좋은 귀감이 됐으며, 무더위에도 깨끗한 창전동을 만들어 주셔서 창전동 노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이천 관내 24개 초중고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일까? 믿는 대로 보는 것일까?’를 주제로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을 진행했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경쟁적인 분위기 없이 편안하게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방식의 독서토론 한마당 운영을 위해 이천 관내 14명의 독서교육 지원단은 4회에 걸쳐 독서토론 대상과 인원, 책 선정, 운영 방식, 발제 예시 등 다양한 아이디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독서토론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은 ▲독서토론 도서 ‘몬스터 차일드’ 사전 독서 활동 ▲분임별 인상 깊은 문장 나누기 ▲주제에 맞는 발제와 질문 제시 ▲독서토론 활동 ▲분임별 활동 결과 나눔 ▲이재문 작가와의 만남 등 비경쟁 상호 협력 방식으로 특별한 독서 경험을 했다. 독서토론 한마당에 참가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 이야기를 나누고, 이재문 작가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설렌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케이엠뉴스)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2시에 초복을 맞아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기부물품 전달식을 하고 지역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공춘식 도드람양돈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의 삼계탕 팩 2개, 뼈해장국 팩 2개로 구성된 키트 40개를 이웃돕기 취지로 일죽면에 기부하였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6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송학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해 주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명에게 도드람양돈농협 직원과 일죽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기부해 주신 도드람양돈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식생활이 열악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활용하여 더 많은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19일, 금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6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함께했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제육볶음, 짱아찌, 물김치 등으로 영양과 맛을 듬뿍 담은 반찬들을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장순덕 금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꾸준히 지역 사랑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2024년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 7월 20일 토요일부터 안성시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 특화 프로그램인 “드림 드론”을 운영한다. ‘드림드론’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드론 기초이론 교육과 드론 비행실습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기초교육을 마무리한 후 드론을 이용한 드론축구경기, 드론촬영 등 안성시 청소년수련관 및 관내 실내 드론장에서 총 15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4차산업 중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미래인재로 핵심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드론을 날림으로써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인호 관장은“안성시의 지역적 이점인 비행 자유 공역을 활용한 안성시 청소년수련관의 특화사업으로 드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성시 청소년들이 드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인재로써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전통무예 국궁체험활동‘활 명수’를 운영한다. ‘활 명수’는 국궁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기술을 체득해 호국정신과 전통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안성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국궁 체험활동이다. 안성시궁도협회가 교육과 지도를 담당하며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 내 활터인 ‘금광정’에서 12회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만 9세 ~ 24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무예 국궁활동을 통해 겨레 전통문화의 가치와 자부심을 느끼길 바라고 성취감도 얻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체력 향상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안성1동 반장(성남동, 임정희)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함께 家(가)는 무한돌봄’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성1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1인 가구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가 있어 빨래와 식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내·외부의 환경도 열악하여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 때는 이런 어려움이 없었지만, 혼자 남겨지고 나니 집안일이 너무 어려웠어요. 주방, 화장실, 방 청소까지 모두 해주셔서 집도 깨끗해졌고 마음도 편해졌어요.”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함께 家(가)는 무한돌봄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앞으로도 이 가구에 식료품 지원과 방역서비스가 추가 진행 될 예정이며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