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장호원 주민자율방범대는 지난 7월 19일‘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장호원 로타리클럽 윤재학 회장이 장호원 주민자율방범대 박상훈 대장을 스물 두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장호원 주민자율방범대 박상훈 대장은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챌린지는 장호원읍 파출소 및 119안전센터 관계자들과 함께‘안전한 장호원읍을 만들자’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오는 7월 30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전반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시정 계획을 점검하는 공약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는다. 민선 8기 여주시는 출범과 함께 84개 공약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으며 5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이행률은 64.6%다. 이충우 시장은 2주년 기념사에서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왔다.”고 회고했다. 나아가 “이런 성취의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개선이나 새롭게 활용이 가능한 영역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여주시의 주요 시정 과제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해 본다. ■ 민선 8기의 첫 번째 과제, 시청사 이전 지금의 여주시 청사는 1979년에 지어져 시설이 낡고 기반 시설도 부족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여주시는 여러 차례 청사 이전 계획을 세웠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번번이 좌절됐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임기 첫 과제로
(케이엠뉴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천면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발굴하여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하고 지난 7월 19일 전달식을 추진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냉방기구가 없는 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면서 혹서기를 지내기 어려운 가구를 위해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모금해 온 공동모금회비로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이준형 협의체 위원이 에어컨을 설치하며 생길 수 있는 전기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신규 배선 설치 등 전기 안전 점검을 통한 수리도 함께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취약가구를 발굴하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현장 일선에서의 업무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 및 소진감 경험에 대해 사전 예방하고자 지난 7월 2주간 여주시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우울, 스트레스, 불안과 관련된 ‘마음건강 검진지’ 배포를 통해 정신건강 평가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6일 여주시청 본청과 별관에 별도로 마련된 상담공간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소’를 하루 동안 운영했으며, 사전검진을 통해 선별된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대면 심층평가, 사전검진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평소 정신건강에 대해 평가를 원하는 직원들에 대한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이 진행됐다. 이는 여주시 공무원들의 정신건강 관련 관심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스스로의 정신건강 점검을 통한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소진 예방을 하기 위함이다. 또한 고위험군 발굴과 이들에 대한 정신건강상담 연계를 통해 심층평가, 자문의 상담, 치료비 지원 등의 개별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참여한 한 종사자는 “평소 여러 정신건강 관련 검사나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미루기만 했다며, 이번에 참여한 검진과 상담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 점검을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공도읍 공동체 거점 공간 가치공도 회의실에서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 개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시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고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으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안성시의 교통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찬 이사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개소를 통해 안성시의 교통약자 지원 시스템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행천사 등록고객은 2017년 193명으로 시작해 2024년 6월기준 1,78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7월 17일 오후 2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발전 방향과 계획 등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식전행사로 면민노래자랑, 지역예술인 공연 그리고 주민자치회 밴드공연이 더해져 흥을 돋우었다. 또한, 별도 전시 장소에 주민자치회 활동사진 전시를 통해 분과별 분과사업들의 이해와 주민관심도 제고에 힘썻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2년 양성면 주민자치회 전환 후,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의 활동사항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만들어갈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2025년도 사업안건의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면 주민자치회가 2025년 자치사업계획 안건으로 내놓은 사업은 총 5건으로 그 중 ‘재활용장 페트병 분쇄기 설치’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은 “더 살기 좋은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 민주
(케이엠뉴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공도 헬스장(베리짐)에서 안성시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룹 P.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증진 및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 습관형성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되고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주 2회 그룹 P.T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체 스트레칭, 헬스 기구 사용법을 익혔으며, 또래들과 함께 운동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청소년의 대다수가 이번 그룹 P.T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하반기에도 주 2회 이상 헬스장을 이용하며 운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문 자원봉사 활성화 및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한 프로보노 재능기부형 활동을 통한 ‘ 2024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을 지난 14일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민참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문제 해결 및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5월 19일 삼죽면 1호 가구를 시작으로 7월 14일에 보개면 2호 가구의 도배 공사를 실시 했다. 사랑 愛 집 고치기 3호 가구는 7월 28일에 대덕면에서 활동이 실시 되며, 2024년에 총 4 가구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집수리 전문 자원봉사 단체인 한울회 최보선 회장은 “ 내가 갖은 작은 힘으로 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타인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게도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수혜자
(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G-하우징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G-하우징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17일 화장실과 싱크대 교체를 시작으로 베란다와 도배, 장판 교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봉사단 소속 정리수납 봉사단이 환경 개선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함께한 정리수납 자원봉사자는 “집은 오래되고 거동은 불편하셔도 어르신이 워낙 깔끔하셔서 이곳저곳에서 어르신의 성품이 느껴진다. 그래서 마음이 더 쓰인다. 이 사업으로 어르신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수혜자 어르신은 “아픈 아들이 고물을 주워 와 힘들게 생활하는 중에 이렇게 훌륭하신 양반들을 만나 내가 복이 많다며, 집이 워낙 낡아 청소해도 표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다니 매우 좋다. 이 고마움을 어찌 갚을까?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라며 손을 꼭 붙잡아주셨다. 안성시자원봉사센
(케이엠뉴스)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1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을 개최한다.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 공연은 일반 클래식 공연과 다르게 곡마다 관련 명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해설에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맡는다. 해설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도 직접 맡아 국내 정상급 연주자 김효경(바이올린), 김영민(첼로)과 함께 명화를 품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명곡과 관련한 명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