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 G-스포츠클럽 U-12(여자축구)팀이 최근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 제32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U-12팀은(경기안성FC) 예선전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준결승전에서 서울 우이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성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청 정윤성 선수가 지난 13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ITF(국제테니스연맹) M25 톈진대회 남자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 선수는 복식 결승전에서 쑨 파징(중국)과 한 조로 출전해 다구치 료타로(일본)-쉬위셔우(대만)조에 1-2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부상 때문에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을 텐데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준 선수에게 고맙다”라며 “선수의 노력과 안성시의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죽산시장에서 열린 ‘죽산시장과 함께하는 여름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 시음 행사, 물놀이터, 노래자랑,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원근 죽산시장상인회장은 “이번 축제가 죽산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안성시의 대표 야시장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7월 19일부터 9월1일까지 안성맞춤랜드 내 무료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수요일 휴장으로 주 6일 운영한다. 안성맞춤랜드 야외수영장은 지난 해 처음 개장하여 깨끗한 수질과 넓은 휴게공간, 상시 안전요원 배치로 안전한 무료 물놀이 시설로 인정받았으며, 안성맞춤랜드 내 사계절썰매장 및 안성맞춤캠핑장, 천문과학관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고물가 시대 안성맞춤 피서지로 각광받은 바 있다. 올해는 청소년풀을 추가하여 3개 조로 운영할 계획이며 바닥분수 및 그늘막 등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돗자리와 도시락만 준비하면 부담 없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전한 안성맞춤랜드 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청년들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교육 격차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참가자가 본격적인 연수를 위해 지난 15일 출국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가자 23명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호주 울런공대학(University of Wollongong)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캠퍼스 견학을 시작으로 연수 일정을 시작한다. 울런공대학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해안도시 울런공에 위치한 공립 종합대학교로, 참가자들은 8월 9일까지 오전에는 어학 수업을, 오후에는 박물관 견학, 현지 학생들과 스포츠 및 게임활동 등 현지 문화체험, 팀 또는 개인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진로 개척의 새로운 경험제공을 위해 현지 기업 방문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해외연수가 안성시 청년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참가자 전원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최근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시민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살수차는 주요 도로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춰 열섬효과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 내 기온 상승을 억제 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살수차 운영 외에도 ▲그늘막 131개소(올해 15개소 추가 설치)운영 ▲민간⋅공공사업장 지도 점검 ▲무더위 쉼터 506개소 운영 ▲야외영농활동 자제 예찰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폭염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폭염 시 살수차를 운행하면 도로의 온도가 크게 낮아져 도심 기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그늘막, 무더위 쉼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이 계속될 경우 바깥 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1, 고2 학생 및 학부모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안성맞춤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빠른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1, 고2 학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학입시 기초용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올바른 학생부 작성법으로 성공적인 대학 합격을 위한 확실한 로드맵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되었으며, 설명회 종료 후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고1, 고2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1 대학입시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며, 오는 8월 11일에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지원전략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본 사업을 통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는 8월 11일(일) 고3학생, 재수생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및 컨설팅이 운영될 예정으로 안성시 수험생들이 대학입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대학 입시 준비 시 정확한 정보전달과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안성맞춤 대학 입시 설명회 및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최적의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25학년도 안성맞춤 수시합격전략 로드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주요변화, 의‧약학계열 및 주요대학 수시모집요강 상세분석과 더불어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안성메가스터디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신진복 소장의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Q·A 및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며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안성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고3 수험생 30명을 대상으로 8월 중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5일(월)부터 8월 10일(토)까지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메가스터디기숙학원 홈페이지
(케이엠뉴스) 지난 7월 15일 제일어린이집에서는 원아 25명, 교사 3명이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38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모은 성금은 아이들이 직접 ‘홈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것으로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신발 정리하기, 숟가락 놓기 등 5개 항목을 실천할 때마다 저금통에 200원씩 저금을 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뜻깊다. 기탁식에 참석한 제일어린이집 박의숙 원장은 “아이들이 ‘홈 아르바이트’를 하며 노동의 가치를 체험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이되었다. 이에 더불어 기부로 주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작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성금을 모아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다.”며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오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저소득가구 150세대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시원한 온기’를 나누는 '사랑의 복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새벽부터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정성껏 돼지고기 주물럭, 깍두기 300통을 담갔고, 가구마다 배달까지 완료하였다.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 가구에 명절 떡 나눔 행사와 싸리산축제와 휴경지 경작 수익금 등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가구 반찬 나눔, 고추장 나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 나눔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이날 함께한 이상윤 오학동장은 새벽부터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부녀회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마을회 회원들의 열정이 새마을정신의 확산에 밑거름이 됨에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