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빈집 예술공간에서 7월 27일까지 기획전시 '헬로우, 아트랜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관객참여형 체험전시로, 예술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예술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조적 경험을 제공한다. '헬로우, 아트랜드' 전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제공되는 워크시트를 통해 컬러링 체험을 즐기고, 원형 칠판에 컬러분필로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다니엘경 작가의 ‘트윈 바이브(Twin Vibes)’ 작품에서는 팝튜브를 구부려 작품을 확장해 나가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예술가의 의도를 아이들이 각기 상상하며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놀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기획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여형 예술체험을 통해 지역 예술 공간의 활성화와 예술 체험 기회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비롭게 구성된 예술 체험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빈집 예술공간은 매주 1
(케이엠뉴스) 7월 11일 일본 고카시의 청소년 교육 학업 중단 관계자가 이천교육지원청에 방문했다. 일본 고카시는 이천시 자매도시로, 신둔초등학교와 활발히 국제교류하고 있다. 고카시 방문단은 ▲등교 거부 학생 비율이 낮은 이유 ▲학업 중단 학생 발생 시 등교 지속을 위한 대처 방법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학교 등에 대해 이천교육지원청으로 질문지를 보내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작성해 청 내 Wee센터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고카시 방문단과 이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학업 중단 예방 총괄 담당자, 신둔초등학교 담당 장학사 등이 모여 진행됐다. 학업 중단 예방사업과 같이 지역사회 전체에서 학생들의 학업 중단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나누며 서로 벤치마킹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시와 일본 고카시의 자매결연을 통해 국제교류를 활발히 이어감으로써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데 힘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위센터는 고카시 협의단 방문 외에도 상담교
아름다운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수도 없으며, 피로를 풀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준다. 남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위선의 탈을 쓰지말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하며, 행복해 할줄 알아아한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따뜻하게 위로해 줄수 있는 존재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 이다 .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 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 (恒心) 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 (丹心)이다. 오늘은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2024, 07, 12 김 영 진
(케이엠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이 미국 산타클라라와 샌타페이 등 이천시 자매도시와 우호교류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시를 방문하여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과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문화 과학기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이어 김경희 시장은 산타클라라시 방문을 마치고 10일부터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이면서 자매결연도시인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방문해 세계 민속예술가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이 지역 대표 축제인 포크아트마켓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 산타페이시는 뉴욕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미국의 3대 미술시장 중 하나이며 문학과 음악분야 등 예술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매년 국제포크아트마켓 행사를 통해 도시 고유의 향토 문화와 유서 깊은 곳에서 민속예술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예술가들이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함과 동시에 상호발전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7월 11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동이천 로타리클럽에서 더 좋은 냉장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연 140만원상당의 식료품(3분 카레, 빵, 라면 등) 지원을 시작했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동이천 로타리클럽에서 매월 지원한 생필품은 취약계층에게 전달 및 더좋은냉장고에 넣을 예정이다. 더좋은 냉장고는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소재한 냉장고로 식료품등을 냉장고에 기부하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먹거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문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황일하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여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나눔 활동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증포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식료품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에서 재난재해 대비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 교육’을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발생 시 위험상황 대처 및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완강기 사용과 농연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체험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산불재해, 설해, 풍수해, 지진피해 등 다양한 재난상황 시뮬레이션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과 비슷한 위기 상황을 실감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재난안전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겠다” 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자원봉사자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시 자원봉사자의 신속한 현장 투입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올해 4월부터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개월 동안 손목 활동량계(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측정한 건강정보를 ‘오늘건강’이라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스스로 관리하고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이다. 대상자 175명에 사전건강 스크리닝(신체측정 등)을 실시했으며 대상자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했다. 전 대상자에게 활동량계와 체중계를 지급하고, 질환여부에 따라서는 혈압계, 혈당계 등을 지급하며 6개월 동안 진행할 실천미션(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매일 혈압·혈당 측정하기 등)도 함께 정했다. 참여자들은 지원받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박00 어르신은 “걸음 수도 알 수 있어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보건소 선생님들이 자주 봐주니 혼자 있을 때 안 하던 것도 매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 어려웠지만, 하다 보니 익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1일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성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만들기’를 목표로 이날 의용소방대 및 시장관계자 등과 함께 ▲차량 진입 장애요인 제거 ▲전기 가스 등 화기 취급 안전사용 안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전통시장은 상점이 밀집된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의 확산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속적으로 시장 관계인들과 소통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9일 점봉4통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 및 복지상담을 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방문 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수요자에게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여흥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간호 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주1회 여흥동 36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여흥 상담소에서는 2024년 7월부터 시작하는 신규 복지사업인 가족돌봄사업, 전국민마음투자사업, AI고독사예방사업 등의 사업소개를 하며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복지 관련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함께한 무한돌봄센터 사례 관리사와 취약 가구 가정방문을 하며 복지서비스 안내 및 신청을 도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발맞춰 어르신들을 포함한 모든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
(케이엠뉴스) 여주도서관은 지난 7월 10일 소망교도소에서 수형자 대상으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근용 작가를 초청하여 “나만의 독서법 1일 1행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여주도서관과 소망교도소 간 '교정시설 수용자 독서활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교도소에서 희망하는 분야의 작가를 여주도서관에서 교정시설에 섭외‧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수형자들이 사회로 복귀할 때 건설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 등 자기 변화를 위한 독서의 힘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방법 등을 강의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여주도서관은 소망교도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형자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을 장려하고자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으로 수형자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엇보다 출소 후 건전한 사회 복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