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지난 7월 10일에 개발부담금(개발비용) 검증 용역기관(6개 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개발부담금은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지가 상승으로 개발이익이 사유화됨으로써 투기 성행을 방지하며, 지가상승분의 일정액을 환수함으로써 토지의 효율적 이용 촉진 및 건전한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개발부담금 검증 용역방식과 개발부담금 관련 업무처리에 관한 제도개선 등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개발부담금 관련 업무에 항상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개발부담금 업무처리 과정에서 불편한 사항이나 법령 개정이 필요한 경우 말씀해 주시면 향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개발부담금 검증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개발부담금 검증 기관은 국토교통부에서 인증받은 곳으로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개발비용에 대해 검증을 의뢰받아 수행하는 기관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민관 협업으로 시행하는 친환경 방제 사업 및 친환경 전기 해충 퇴치기의 추가 설치로 동양하루살이 방제 효과를 이루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민원 발생의 감소 및 시민들의 불편함 감소에 만전을 기하였다. 동양하루살이는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강변을 중심으로 2급수 이상 깨끗한 물에만 서식하는 곤충이며, 입이 퇴화돼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 않지만, 밝은 불빛을 좇는 성질이 있어 강 인근의 상가나 주택지에 떼 지어 출몰하면서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다수 민원의 원인이 되곤 했다. 이에 여주시는 관내 남한강 어촌계와 협업으로 올해 4월부터 야간 바지선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전기 해충퇴치기 212대 운용, 방역 특수장비차량을 활용하여 야간 물대포 방제 등을 병행하여 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감소시켜 강가 주변 상가의 영업 피해 및 주택과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급감시켰다. 여주시 보건소는 “수도권 시민의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여주시에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에 약품과 살충제를 이용한 방제를 금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케이엠뉴스) 지난 7월 10일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련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여주시 현암3길 88, 2층에 위치하며, 가정폭력 등으로 해체의 위기에 처한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 서비스 제공 및 폭력예방교육 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조성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확장 이전은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가 ‘2024년 여성폭력 피해 통합상담소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돼 가정폭력 일반상담소에서 통합상담소로 전환됨에따라 필요한 상담실 증설 및 상담원 추가 채용, 업무 확장 등 업무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스토킹, 성범죄 등 상담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민선 8기 공약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여주만들기’를 다각적인 방안으로 추진하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해 예방 캠페인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 지방자치제도의 본격 시행과 함께 매년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이 주관하는 평가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김보라 시장이 수상한 ‘최고경영자상’은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실현으로 자치경영의 성과를 달성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차 공적서 서류심사, 2차 시민과 공무원 대상 만족도 조사, 3차 인터뷰 심사 등의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과의 눈높이 대화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혁신, 산업경제, 보건‧복지, 문화‧관광 등 시정 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안성혁신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었다. 지난해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의 리더십 아래 분야별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안성시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반도
미소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 미소를 지을줄 모르는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미소의 향기는 힘들이지 않고 마음을 부유하게 해주는 것이다. 미소는 행복을 낳고 하루 일과의 활력소가 되어주며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인간세상 "삶" 에는 산을 넘어봐야 그 너머의 세계를 볼수 있듯이, 말 또한 입밖으로 나오면 말이되고 머리속에 머물면 생각이 되는 것이다.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과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오래오래 기억 할수 있는 좋은 친구인 것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4, 07, 11 김 영 진
(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학교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 청렴사회 협약식 및 학교체육 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렴사회 협약식은 학교 운동부의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체육 진흥위원회 협의회는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렴사회 협약식 및 학교체육 진흥위원회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은정 ▲이천시체육회장 조태균 ▲이천시 체육진흥과장 여재동 ▲이천시 축구협회 회장 김찬호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 이윤진 ▲관내 학교 운동부 운영교 교장·교감 및 교사, 운동부 지도자, 학부모 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이천 학교체육 활성화 사업 보고와 안건 협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장배 육상대회 및 교육감기 육상대회 확대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초등 생존수영 교육의 내실화와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더불어 이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보고하며 학생 선수 인
(케이엠뉴스)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8일 복날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80명에게 건강 기원 삼계탕을 대접했다. 남·여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삼계탕, 반찬 등을 조리하고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김승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방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목소리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분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폭염과 폭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흥천면은 여름철 폭염취약 가정의 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폭염 대비 찾아가는 안부 살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부살 핌 기동반을 구성해 폭염에 취약한 가정을 찾아가 건강 이상 여부 등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여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제적 위기 및 돌봄 필요 등 복구 욕구 조사를 실시하여 긴급복지지원 등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지난 9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문제, 냉방기 정상 작동 등 안부를 살펴보았으며, “찾아가는 안부 살핌으로 흥천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7월 9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장조림, 멸치볶음, 겉절이 등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장마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대신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케이엠뉴스)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9일 화요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커뮤니티실에서 ‘가남읍 주민자치회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복환 가남읍장,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충일 가남파출소장, 유인근 여주의용소방대연합대장, 배삼선 여성의용소대장, 태평2리 안의준 태평2리 이장 등 관계 기관과 단체 및 사업체 대표도 배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및 평생학습센터 공모사업 계획안에 대한 안내 및 토의가 진행됐다. 먼저, ‘사랑의 빨래방’과 ‘생생 정보통’ 사업등을 통해 가남읍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장마철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직접 빨래를 수거 및 세탁해드림으로써 어르신 안부 살피기 및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생 정보통’은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서는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지역